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나노파워 부스트 레귤레이터 ‘MAX17222’를 발표했다.
MAX17222는 300nA에 불과한 최저 대기전류(IQ)로 웨어러블, 컨슈머, 사물인터넷(IoT) 제품 설계 시 초소형 폼팩터에서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을 구현한다.
낮은 대기 전류, 트루 셧다운, 고효율로 긴 배터리 수명 구현
열 방출, 전류 최소화로 웨어러블, 컨슈머, IoT 제품에 최적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나노파워 부스트 레귤레이터 ‘MAX17222’를 발표했다.
MAX17222는 300nA에 불과한 최저 대기전류(I
Q)로 웨어러블, 컨슈머, 사물인터넷(IoT) 제품 설계 시 초소형 폼팩터에서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을 구현한다.
MAX17222는 0.4~5.5V 입력 전압, 500mA 입력 전류 제한, 1.8~5V 출력 전압을 제공한다. 저전압 배터리 및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와 호환 가능하다.
맥심 나노파워 부스트 레귤레이터 ‘MAX17222’
MAX17222는 최저 대기 전류와 열 방출과 셧다운 전류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하다. 트루 셧다운(True Shutdown) 모드에서 0.5nA의 극소 전류 소모(current draw)로 배터리 고갈을 막아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하고 외부 차단 스위치도 필요 없다.
내부 보상 회로가 있어 MAX17222는 단일 레지스터(resister)와 소형 출력 필터만으로 전력 솔루션을 구현한다. 사용 편의성을 위해 0.88mm x 1.4mm 6-범프 WLP와 2mm x 2mm 6-핀 표준 uDFN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작동 온도 범위는 -40°C~+85°C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멩 허(Meng He) 수석 비즈니스 매니저는 “MAX17222는 낮은 대기 전류, 트루 셧다운, 고효율이 결합돼 긴 배터리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최적의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