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협회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미래형 스마트센서 분야별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연결 시대의 핵심 시반 기술인 센서는 기계와 접목되었을 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IoT 및 ICT 융복합의 기반이 되는 만큼 R&D 투자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큰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정부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2020년까지 10대 핵심 센서를 개발하고 2025년 센서산업의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삼아 적극 육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분야별 미래형 스마트센서 기술동향과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 열려
한국산업기술협회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미래형 스마트센서 분야별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연결 시대의 핵심 시반 기술인 센서는 기계와 접목되었을 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IoT 및 ICT 융복합의 기반이 되는 만큼 R&D 투자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큰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정부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2020년까지 10대 핵심 센서를 개발하고 2025년 센서산업의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삼아 적극 육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맞춰 한국산업기술협회는 2017 미래형 스마트센서 국내외 시장, 2017 국내외 헬스케어, 의료용 바이오센서,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MEMS/MEMS 콤보, 퓨전, 적외선 및 광학, 이미지센서등 미래형 스마트센서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오전에는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의 류한석 소장의 2017 미래형 스마트센서 국내외 시장과 기술개발동향, 주목할만한 스마트센서 기술 및 응용 사례에 관한 발표가 있고 이어서 (주)인지바이오의 김민곤 대표가 헬스케어, 의료용 바이오센서 기술개발동향과 국내외 바이오센서 시장 동향에 대해 얘기한다. 전자부품연구원의 민경원 박사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미래형 스마트 센서 융합/플랫폼 제어/경로설계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오후에는 (주)멤스칩의 김영민 대표이사의 사물인터넷 응용을 위한 환경 미래형 스마트센서 동향에 대한 얘기와 언맨드솔루션의 문희창 대표의 라이다, 레이저, 카메라, GPS를 기반으로 한 퓨전센서 동향과 사례가 이어진다.
세미나 등록 일정 및 절차는 한국산업기술협회(http://www.kita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