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VA-XC DSP에 기반한 ISDB-T 솔루션, 다양한 DTV 반송파 표준을 위한 레퍼런스 아키텍처
- 2012년 CES에서 데모를 선보일 예정
2011년 12월 15일 - SIP(Silicon Intellectual Property) 플랫폼 솔루션과 DSP 코어의 선두적인 라이선스 기업인 CEVA(나스닥:CEVA, 런던증권거래소:CVA)는 오늘 CEVA-XC DSP 코어에 기반한 멀티 표준 DTV복조를 제공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을 발표했다.
CEVA는 ‘Idea! 일렉트로닉 시스템즈(Idea! Electronic Systems)’와의 협력을 통해서 ISDB-T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함수와 ISDB-T PHY 소프트웨어 IP, 범용 프론트엔드 엔진, 그리고 FEC 가속기를 포함한 멀티 표준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기반하는 완벽한 ISDB-T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들 두 회사는 2012년 1월 10일부터 13일에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2에서 이 솔루션을 적용한 ISDB-T 생방송 복조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CEVA의 에란 브리만(Eran Briman) 마케팅 부사장은 “CEVA는 이번 Idea!와의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ISDB-T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DTV 복조기 개발비용을 절감하고 설계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시장에서 입증된 Idea!의 ISDB-T 복조 기술은 당사의 협업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이었다. 또한 당사의 멀티 표준 DTV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DVB-T2, DVB-T, DTMB같은 추가적인 복조 기술 표준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어, 범용 DTV 설계에 있어 재사용 가능한 단일 아키텍처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CEVA와 Idea!의 협력은 남미와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는 ISDB-T 복조 표준에 중점을 두고 있다. CES 2012의 CEVA 부스에서 선보일 이 솔루션의 복조 기능은 단일 프로그래머블 DSP 엔진에서 구동되는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기반 DTV 복조기가 될 것이다. CEVA의 새로운 ISDB-T 라이브러리 함수는 CEVA-XC에서 실행되도록 특별히 최적화되어 있으며, CEVA-XC는 소프트웨어 기반 통신 프로세싱용으로 가장 널리 채택된 DSP 코어이다. 더 나아가 이 라이브러리는 통신 프로세서 설계의 개발 비용 절감과 시장 출시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하는 CEVA-XC 기반 SDR (Software Defined Radio) 전략을 강화시킬 것이다.
Idea!의 발디니 피멘타(Valdiney Pimenta) 최고 경영자는 “CEVA와 함께 DTV 시장을 겨냥한 고집적 ISDB-T 복조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당사의 업계 최고 ISDB-T IP는 CEVA의 멀티 표준 DTV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CEVA-XC DSP 성능을 활용하였다. 우리는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DTV 복조기 시장의 미래 요구 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CEVA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EVA의 소프트웨어 기반 DTV 복조기 전략은 멀티 표준 DTV 솔루션에 각 지역별로 특화된 복조 표준 처리에 필요한 전용 하드웨어가 필요없게 한다. 완벽한 프로그래머블 CEVA-XC DSP를 활용하면 모든 현재 및 미래 DTV 표준을 소프트웨어로 지원할 수 있으므로 멀티 표준 DTV 복조 솔루션의 다이 크기, 설계 복잡도, 가격을 크게 낮춘다. 또한 CEVA-XC 프로세서는 추가적인 제품 차별화를 위해 LTE, HSPA+, WiFi 같은 무선 인터페이스도 지원한다.

상용 가능성
DTV 복조용 소프트웨어 기반 ISDB-T 솔루션에는 CEVA-XC DSP, ISDB-T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ISDB-T PHY 소프트웨어 IP가 포함되며 현재 라이센싱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ceva-dsp.com/CEVA-XC-Fami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