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의 무선 성능과 첨단 그래픽 지원하는
새로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 커넥티비티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TI 코리아 (www.ti.com/ww/kr) 2012년 1월 10일 – 10년 이상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해 온TI가 커넥티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완벽한 시스템 솔루션을 발표했다. TI 최고의 솔루션은 선도적인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아날로그 솔루션,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통합하여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헤드 유닛,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기기, 라디오, 내비게이션 툴 등 풍부한 기능의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TI는 오는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자사의 최신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i.com/dsp-c6-ces12-pr-ee1 참조)

TI 오디오 및 인포테인먼트의 제품 라인 매니저인 매튜 왓슨(Matthew Watson)씨는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기타 모바일 제품 등에 항상 연결되어 있고, 멀티미디어가 풍부한 라이프스타일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 이처럼 끊임없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미래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라면서 “유사한 기능들이 오토모티브 시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TI는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차세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성능을 개척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라는 지위를 확보했다. 기능이 풍부한 처리 성능, 무선 커넥티비티,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등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TI의 전체 솔루션은 오토모티브 시장의 고객들이 경쟁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 차량에 놀라운 비주얼과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제공
TI의 C6000™ “Jacinto”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Jacinto)와 오토모티브 등급 OMAP™ 모바일 프로세서는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최고의 비주얼 컴퓨팅 및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제공한다. 이 프로세서는 완벽한 1080p HD 비디오 재생 및 스트리밍,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전용 3D 그래픽 액셀러레이터와 비디오 코프로세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계기판 또는 뒷좌석의 멀티미디어/멀티태스킹 경험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킨다. TI의 C6000 Jacinto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는 DSP를 통합하고 있기 때문에 오토모티브 장비 제조업체들이 실시간 무선, 오디오, 음성 기능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성능들을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I OMAP 프로세서의 스마트 멀티코어 아키텍처는 정보와 멀티미디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디스플레이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고성능과 저전력 성능을 강화시킨다. 이 프로세서는 초저전력 엔벨롭(envelop) 내에서 모두 병렬로 작동되는 최고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제조업체가 성능의 저하 없이 단일 프로세서를 통해 다양한 계기판 및 승객을 위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C6000 Jacinto 및 OMAP 프로세서는 HTML5를 포함한 업계 최대의 표준과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오토모티브 제조업체들이 자동차의 수명주기 동안 유연하게 오토모티브의 기능과 서비스를 소비자 요구에 따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들은 최종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싱 전력 요구에 기반하여 C6000 Jacinto 또는 OMAP 프로세서 사용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의 TI 프로세서에서 개발하고 다른 프로세서로 이동하면 플랫폼간의 소프트웨어 재사용으로 인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무선 커넥티비티: 차량을 모바일 핫스팟으로 전환
모바일 기기에서의 성공으로 검증된 제품과 함께, TI의 새로운 오토모티브-인증 WiLink™ 7.0(WL128x-Q) 및 BlueLink™ 7.0(BL6450-Q) 콤보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오토모티브 설계에 최고의 선택을 제공한다. WiLink 7.0 솔루션은 다양한 오토모티브 커넥티비티 옵션을 위해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Wi-Fi, 블루투스®, GPS, FM 등의 기술을 완벽하게 단일 칩에 통합하고 있다. WiLink 7.0 솔루션의 탁월한 Wi-Fi 및 블루투스 공존 특성은 차량에 완벽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이 칩은 차량을 Wi-Fi 핫스팟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연결이 끊기지 않고 블루투스 기술 전화 스트리밍을 병렬로 관리할 수 있다.

WiLink 7.0 및 BlueLink 7.0 솔루션은 커넥티비티 사전-통합 및 인증을 통해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시키며 확장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과 세대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제조업체들의 투자를 보호하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품의 오토모티브 인증은 제조업체들이 상용 기능 세트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최고 수준의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TI는 소프트웨어 재사용과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고객들이 선택적으로 콤보 커넥티비티 칩의 모든 무선 기능을 사용하거나 일부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성능을 통해 WiLink 7.0 및 BlueLink 7.0 솔루션은 경쟁사의 오토모티브 제품들과 완벽하게 차별화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 혁신 가속화
TI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은 다양한 하이-레벨 운영체제와 시장 출시 시간 가속화 및 설계 주기 간편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개발자 네트워크 등을 포함한 풍부한 인포테인먼트-중심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에 의해 지원된다. 이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은 TI 개발자 네트워크의 회원사인 QNX 소프트웨어 시스템즈(QNX Software Systems Limited)를 포함하고 있다.

QNX 소프트웨어 시스템즈의 전략 얼라이언스의 디렉터인 린다 캠벨(Linda Campbell)씨는 “QNX와 TI는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최고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거의 10년 동안 협력해 왔다.”며 “TI의 C6000 Jacinto 및 OMAP 프로세서 상에서 동작하는 새로운 QNX™ CAR2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고성능 멀티미디어, 가속 HTML5 웹 브라우징을 통한 강건한 인터페이스,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비티를 포함한 높은 수준의 오토모티브 통합성, SDR(software-defined radio) 등을 지원할 것이다. QNX는 TI와 함께 개발을 간편화하고 제조업체의 시장 출시 시간을 가속화시키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TI의 리눅스® IVI(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은 TI의 C6000 Jacinto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 상의 개발에 대한 출발점인 오픈 소스를 제공한다. 리눅스 IVI를 통해 개발자들은 신속하고 간편하게 월드 라디오(World Radio)를 리눅스-기반 SDR과 통합하여 A/V 재생(1080p HD 비디오) 기능과 첨단 그래픽을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