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8일, 서울 - 다양한 전자기기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반도체 회사로 표준 IC 분야의 선도업체인 STMicroelectronics(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YSE:STM)는 오늘 휴대용 장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배터리 모니터링 “가스 게이지(gas gauge)”를 출시했다. ST의 STC3105는 모바일 폰,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크기가 중요한 휴대용 기기에서 배터리 작동 시간과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업계에서 가장 작은 풋프린트(footprint)와 결합한 뛰어난 측정 정확도와 초절전 기능을 모두 갖고 있다.
ST의 최신 배터리 모니터 IC는 2x3x0.8mm 패키지에 고정밀 배터리 전압 및 전류 측정을 구현한 동급 초소형 장치이다. 새로운 IC는 배터리 용량을 측정하고 충전/방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개방 회로 전압 및 쿨롬 카운터(coulomb-counter) 방법을 사용한다. 배터리 충전상태와 방전까지의 잔여 시간을 정확히 예측해 휴대용 장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불필요한 재충전을 방지하고 충전 간의 작동 시간 및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STC3105는 배터리 작동 시간 및 수명 연장을 위해 60 µA의 낮은 공급 전류에서도 작동한다. 이 장치의 절전 모드는 IC의 전류 소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대기전력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통합 경보 출력을 갖춘 STC3105는 배터리의 충전 상태가 특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시스템에 경보를 보낸다. 이런 내장형 지능은 배터리 방전이 가까워지면 시스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입시키지 않고 적절한 전력 관리 조치를 취한다. 따라서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대기 모드에서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전체적인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경보 출력 기능을 갖춘 STC3105 독립형 배터리 모니터링 IC는 현재 대량으로 구매 가능하며 1,000개 단위 주문 시 개당 1달러로 가격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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