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 전력으로 타블렛과 스마트폰 등 소형 디바이스에 높은 오디오 출력을 제공
2012년 2월 9일 -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김기태, www.wolfsonmicro.com)는 오늘 최고의 출력을 갖춘 초소형 오디오 허브 솔루션, ‘WM1811’을 발표했다.
초저전력 스테레오 오디오 허브 제품인 WM1811은 MP3 음악과 비디오 재생 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장치, 예를 들어 태블릿 PC와 E-book, 미디어 플레이어 등을 겨냥하여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켜주는 동시에 풍부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WM1811은 DAC 재생 시 100dB 신호 대 노이즈 비율 (SNR)를 제공하며, 크고 분명한 음질로 음악과 동영상은 물론 다양한 오디오를 깔끔하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2W 성능의 스테레오 클래스-D 스피커 및 높은 출력의 헤드폰 드라이버를 통해 최적화된 소모전류와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긴 배터리 수명과 환상적인 음향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무엇보다 WM1811을 활용하면 개별 디스크리트 솔루션을 사용할 때보다 적은 부품으로 더욱 작은 크기에 완벽하게 통합된 설계를 구현하여 PCB 면적과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다.
WM1811의 통합 스테레오 클래스-D 스피커 드라이버와 클래스-W 헤드폰 드라이버는 소비전력을 최소화하고 오디오 재생 중의 출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WM1811은 스테레오 풀듀플렉스(full-duplex) 비동기식 샘플 레이트 변환 성능과 아날로그 믹싱과 결합된 멀티채널 디지털 믹싱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아키텍처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WM1811에 통합된 울프슨 ReTune™ Parametric 이퀄라이저는 완벽히 Programming 가능한 계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자들이 직접 스피커 주파수 응답특성 보상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다이나믹 레인지 컨트롤러는 녹음 또는 재생 경로에서 일정한 신호 레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볼륨을 극대화하고 과부하 및 클리핑으로 인한 스피커 손상을 방지해 준다.
울프슨의 오디오 허브 제품 라인 매니저인 던칸 매카디(Duncan Macadie)는 "WM1811은 우리의 고객들이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디바이스를 개발할 때에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뛰어난 오디오 성능과 동시에 낮은 소모전력을 제공한다”면서, “특히 불필요한 구성요소를 제거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설계를 완성할 수 있어 제조 업체들이 자사의 차별화 된 오디오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WM1811는 80-ball W-CSP 패키지로 샘플 공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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