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kr)이 세계 최대의 노트북 위탁생산 업체인 퀀타 컴퓨터 사에 자사의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퀀타컴퓨터는 라드비전의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UC 어플리케이션인 LiveHD™을 개발하여 노트북 및 태블릿을 비롯한 자사의 모바일 기기에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퀀타컴퓨터는 LiveHD™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화상 회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급된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는 노트북 및 태블릿 PC, 스마트 폰 등 모바일 및 개인용 단말기 전용 솔루션으로 완벽한 VoIP 클라이언트로,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불안정성을 극복한 라드비전만의 넷센스(Netsense)기술로 패킷 손실 없이 모바일 브로드밴드나 와이파이에서도 끊김 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SVC 기술로 패킷 손실을 최대한 복원해 최상의 영상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퀀타 컴퓨터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의 퀀타 혁신 센터 부센터장인 사진 흐수는 ”라드비전의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는 독창적인 비디오 클라이언트 기능뿐 아니라 프레임워크 수준에서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퀀타 개발자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라드비전 기술을 퀀타 기기에 접목시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라드비전의 기술 비즈니스 유닛(Technology Business Unit)의 제품 및 마케팅 부장인 아미르 조모라는 “퀀타와 협력해 LiveHD 비디오 기능을 시장에 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라드비전의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 이외에도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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