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코리아 (지사장 안흥식) 2012년 3월 2일 – 자일링스는 업계 최초 28나노 FPGA의 양산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업계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최신 7 시리즈 제품군의 샘플을 수 천 개를 선적한 이후 마침내 킨텍스™-7 FPGA를 생산하게 되면서 업계 최고속 PLD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자일링스 고객들은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더 빠르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자일링스 사장 겸 CEO 인 모쉬 가브리엘로브는 “고객이 자일링스의 전체 7 시리즈 FPGA 포트폴리오를 받아들인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산 단계로의 이동은 고객의 수용을 통해 발생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정점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양산품은 킨텍스-7 제품군 뿐만 아니라 다른 7시리즈 FPGA 포트폴리오 제품들의 진화를 가속화시킨다”라고 말했다.
양산품 단계에 있는 킨텍스-7 325T FPGA는 통신 시장의 주요 고객들에게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함으로써 자일링스는 킨텍스-7 325T FPGA의 생산을 가속화시키고 이를 통해 주요 고객들은 주요 프로그램의 생산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킨텍스-7 325T FPGA는 자일링스의 생산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표준 검증, 품질, 신뢰성 요구조건을 모두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