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8일, 한국 서울 – 프리스케일 반도체(NYSE: FSL, www.freescale.com)는 자사의 성공적인 보티카(VortiQa)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기능을 기존 보안 및 네트워킹을 넘어선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의 최첨단 코어아이큐(QorIQ) 및 코어아이큐(QorIQ) 컨버지(Qonverge) 제품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개발 속도를 단축하고 성능을 높이기 위해 프리스케일은 리눅스(Linux®) 사용자 공간에서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포괄적인 임베디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보티카(VortiQa™) 플랫폼 서비스 패키지(PSP)를 발표했다.
보티카(VortiQa) PSP는 베어 메탈(bare-metal) 코딩 작업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작업을 친근한 리눅스 사용자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개발을 능률화한다. 이에 따라 사용가능한 검증된 소프트웨어 후보 집합이 확대되어, 더 빠르고 품질과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할 수 있다.
보티카(VortiQa) PSP는 엔터프라이즈 라우터, 보안 장비,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디바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무선 인프라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와 같은 데이터 센터 장비를 포함한 임베디드 네트워킹 제품의 개발에 최적의 솔루션이다.
프리스케일 네트워킹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 그룹의 소프트웨어 제품 담당자인 사스얀 이엔가(Sathyan Iyengar) 상무는 "프리스케일은 최신 보티카(VortiQa)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이와 같이 포괄적인 임베디드 사용자 공간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QorIQ) 제품과 같은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정밀도 증가와 함께 사용자 공간 프로그래밍을 통해 개발 노력을 최소화함으로써, 프리스케일 제품의 잠재적인 성능을 완벽하게 이끌어낼 수 있으며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QorIQ)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통합된 최첨단 기술인 프리스케일 데이터 경로 가속 아키텍처(DPAA)를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용 앱스트랙션 레이어(abstraction layer)를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보티카(VortiQa) PSP는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단축하는 이외에,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코어아이큐(QorIQ) 제품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리눅스 OS에서 새로운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LKM(로더블 커널 모듈)에 존재할 수 있는 라이센싱 문제를 완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급 상황
양산 준비 단계의 보티카(VortiQa) PSP는 2012년 3월 중 공급될 예정이며, 모듈과 라이브러리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에 패키지 형태로 통합된다. 이 패키지에는 포괄적인 실행 엔진, 메모리 관리, 소프트웨어 타이머, 이더넷 드라이버, 하드웨어 가속기 블록, 포괄적인 IPv4/IPv6 포워딩 및 레이어 4 세션 추적 기능이 포함된다. 프리스케일은 PSP와 더불어 제품을 활용하기 위한 사용자 커뮤니티 액세스를 포함한 관련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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