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대역폭의 실내외 무선 네트워크 출시 가속화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형 셀 기지국 시장 타깃
- 통합 트래픽 관리, 딥 패킷 버퍼링을 실현하는 최초의 소형 셀 이더넷 스위치
- 최대 4개의 컴포넌트를 통합하여 시스템 비용과 전력 소비 최소화
 
2012년 3월 9일 - 세계적인 유, 무선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은 오늘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 셀 기지국 시장의 대역폭, 확장성, 효율성에 대한 수요 충족에 최적화된 스위치 솔루션의 새로운 제품군을 소개했다. BCM56240 시리즈 는 브로드컴의 StrataXGS® 아키텍처 기반으로 모바일 백홀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4개의 외부 컴포넌트들의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한 업계에서 가장 고집적된 SoC이다.  
 
세계 IP 트래픽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모바일 네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을 주도하며 2016년 까지 18 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은 통신 이더넷 시장이 미화 402 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소형 셀 사업자들이 대도시 및 시골의 야외 네트워크에서 보다 높은 대역폭에 대한 운영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므로, 소형 셀 기지국 시장은 2016년까지 약 16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 네트워크는 수요가 절정일 때의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2016년까지 40배 더 많은 용량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백홀에 최적화된 기능
BCM56240 시리즈 는 운영자와 서비스 제공 업체의 경제 및 성능의 직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고 MPLS, OAM, 시간 동기화, 보호 스위칭, 서비스 품질 계급(QoS) 등 완벽한 최신 캐리어급 이더넷 혁신을 제공한다. BCM56240은 이러한 기능들에 충분한 트래픽 관리 시스템과 딥 패킷 버퍼를 결합함으로써, 신흥 소형 기지국 셀 시장과 모든 마이크로웨이브 ODU(Outdoor Unit) 분야에 요구되는 다양한 시스템 구성과 무선 미디어 유형에 최적화되어있다.
 
모바일 백홀 솔루션은 완벽한 스펙트럼
브로드컴은 이번 발표를 통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의 완벽한 라인을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백홀을 위한 업계 선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자들이 높은 대역폭의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브로드컴은 모바일 백홀에서의 다양한 범위의 직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실리콘을 제공할 수 있다.
• 소형 셀 백홀 시스템을 위한 BCM56240
• 셀 사이트 라우터와 마이크로웨이브 IDU(Indoor Unit) 시스템을 위한 BCM56440
• PTN(Packet Transport Network) 시스템을 위한 BCM56540
• 캐리어 이더넷 스위치 시스템을 위한 BCM56640
 
산업 동향
• 세계 IP 트래픽이 2016년까지 18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캐리어 이더넷 장치 시장이 2015년까지 미화 40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소형 셀 기지국 시장이 2016년까지 16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
• 도시 네트워크는 2016년까지 40배 더 큰 용량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
• 2013년까지 총 모바일 트래픽의 평균 19퍼센트가 소형 셀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 (2011년 7퍼센트에서 상승된 수치)
주요 특징
• 비차단형 아키텍처가 모든 패킷 사이즈에 대한 최대 속도(line-rate) 작동 실현
• DDR3 SDRAM을 사용한 오프칩 패킷 버퍼 확장 옵션으로 통합된 계층적 트래픽 관리 솔루션 제공
• MPLS/VPLS, MPLS-TP, PBB, PBB-TE, QiQ 등 최신 캐리어 이더넷 프로토콜 제공
• 서비스별 MEF를 준수하는 계층적 미터 및 카운터를 위한 전용 리소스
• 낮은 파워 아키텍처와 에너지 효율 이더넷™ 제공
• 브로드컴의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BCM56240 시리즈 는 샘플로 공급 중이며, 양산은 2012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의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하워드(Michael Howard)는 “3G와 4G 소형 셀은 급성장하는 모바일 트래픽 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모바일 사업자 계획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자들은 오늘날 매크로 셀로 모바일 트래픽의 대다수를 처리하고 있다. 조사 대상 사업자들은 2013년에 트래픽의 19퍼센트를 실내외에서 소형 셀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업자들이 소형 셀 네트워크를 높은 광대역과 안정성 있는 네트워크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로드컴의 최신 혁신 기술을 수용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브로드컴 네트워크 스위치 사업부 제품 마케팅 수석 디렉터인 에릭 헤이즈(Eric Hayes)는 “브로드컴은 업계에서 가장 널리 배포되는 포트폴리오인 모바일 백홀 솔루션이 압도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로드컴은 단일 제품 전략으로 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 보다는, 모바일 백홀의 모든 폼 팩터에 대해 솔루션을 최적화함으로써 고객이 공용 구조 및 소프트웨어 구현과 함께 원하는 특정한 구성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BCM56240 시리즈가 추가됨으로써, 브로드컴은 현재 모바일 백홀의 완벽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