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한국 서울 – 프리스케일 반도체(NYSE: FSL, www.freescale.com)가 ARM® 기반 임베디드 프로세싱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캘리포니아 샌 조스에서 개최되는 DESIGN West에서 ARM® Cortex™-M0+ 프로세서에 구축하는 Kinetis L 시리즈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새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의 알파 샘플은 2012년 2분기부터 공급된다.
프리스케일이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 디바이스를 일찍 선보이게 된 이유는 코어텍스(Cortex)-M0+ 코어 개발 프로세스 중 프리스케일과 ARM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프리스케일은 ARM이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를 정의 및 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며 ARM이 가전, 휴대용 의료 시스템, 스마트 미터, 조명, 전력 및 모터 제어 시스템과 같은 보급형 애플리케이션의 까다로운 에너지 효율성, 비용 민감성 및 사용 편의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였다.
프리스케일은 30년 이상의 MCU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특히 I/O 처리 및 디버그 지원 부문에서 새로운 프로세서를 정의 및 검증할 때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처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키네티스(Kinetis) 32비트 MCU 포트폴리오의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 사용 편의성, 성능, 주변기기 세트, 수요기반구축 및 확장성을 결합하는 동시에 ARM Cortex 아키텍처 고유의 저전력, 고성능 기능을 활용하는 L 시리즈 보급형 MCU 제품군이 만들어졌다.
프리스케일의 자동차, 산업 및 멀티 마켓 솔루션 그룹의 선임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레자 카제로니언(Reza Kazerounian)은 "프리스케일은 ARM이 신제품 코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동안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했기 때문에 Cortex-M0+ 기반 MCU를 생산하고 선보이는 데 있어 최우선의 MCU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확보했으며 ARM 아키텍처에 기반한 신제품 판매 활동에 대한 프리스케일의 전략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다. 프리스케일의 신제품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 MCU는 더 스마트하고, 더 작고, 더 에너지 효율적인 차세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 옵션을 크게 확장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ARM 프로세서 사업부의 전무 겸 총책임자인 마이크 잉글리스(Mike Inglis)는 "프리스케일은 Cortex-M4 프로세서 기반 MCU를 양산한 최초의 공급업체였으며, 이번에는 Cortex-M0+ 프로세서를 이용하여 ARM 프로세서에 대해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다. 프리스케일이 키네티스(Kinetis) 라인에 L 시리즈를 추가하면서 ARM Cortex-M0+ 프로세서 기반의 저렴한 보급형 제품부터 Cortex-M4 프로세서 기반의 최대 4MB, 200MHz 디바이스까지, 업계에서 매우 광범위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ARM Cortex-M MCU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Kinetis L 시리즈 MCU
프리스케일의 저누설, 90nm TFS(Thin Film Storage) 프로세스 기술로 제작된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는 탁월한 동적 및 정지 시 전류와 뛰어난 프로세싱 성능을 결합함으로써 이제 8비트와 16비트 MCU 이상에서도 전력이 중요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광범위한 온칩 플래시 메모리 밀도와 광범위한 아날로그, 연결 및 HMI 주변기기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더 뛰어난 지능성을 구현할 수 있다.
32비트 솔루션을 고려하는 개발자들은 보통 보급형 디자인의 사용 편의성을 장벽으로 생각하는데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는 이 요구사항까지 해결해 준다. MCU 및 함께 제공되는 수요기반구축 패키지에 포함된 기능을 통해 디바이스를 어렵지 않게 보고 느낄 수 있어 새 디바이스 성능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 MCU의 최대 성능을 활용하는 동시에 보급형 디자인에 일반적인 빠른 개발 주기를 유지할 수 있다.
호환 키네티스(Kinetis) K 시리즈 디바이스(ARM Cortex-M4 프로세서에 구축)를 통해 DSP 성능 및 고급 기능 통합을 이용하면 Kinetis 포트폴리오를 통한 상향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2년 6월 프리스케일 기술 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데모와 집중 고객 교육 세션이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freescale.com/kinetis/Lseri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M Cortex-M0+ 프로세서
ARM Cortex-M0+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인 Cortex-M0를 진정한 8비트로 교체하는 동시에 모든 Cortex-M 클래스 프로세서와의 호환성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설계자들이 기존 컴파일러와 디버그 도구를 재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ARM Cortex-M0+ 프로세서의 향상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감소된 2단계 파이프라인으로 더 빠른 분기 명령어 실행
• I/O 및 중요 주변기기에 대한 단일 주기 액세스
• 프로그램 메모리에 최적화된 액세스
• 선형 4GB 주소 공간으로 페이징이 필요 하지 않게 되어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줄이고 더욱 8비트 같은 사용자 환경 보장
• 저비용 추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추적 버퍼를 이용하여 추가 I/O 리소스 없이도 빠르게 버그 식별
포괄적 수요기반구축
보급형 애플리케이션이 8 비트 및 16비트에서 키네티스(Kinetis) 32비트 MCU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됨에 따라 새 시스템 리소스를 완전히 활용하려면 밀접하게 통합된 수요기반구축 리소스가 필수적이다. 키네티스(Kinetis) L 시리즈는 프리스케일 코드워리어(CodeWarrior) IDE, MQX RTOS 및 관련 미들웨어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ARM 연계 시스템의 지원으로 구성된 포괄적 수요기반구축 패키지 표준을 이용할 수 있다.
DESIGN West에서 데모
프리스케일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샌 조스 McEnery 컨벤션 센터에 있는 DESIGN West 부스 #1604에서 ARM Cortex-M0+ 코어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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