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는 자사의 SARA 셀룰러 모듈 시리즈가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새로운 엔드 투 엔드(end to end) 플랫폼의 무선 통신 연결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존 기기들을 간편하게 클라우드에 연결하여 비즈니스 효율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플랫폼을 개발한 이오모테(Iomote)는 지난 달 밀라노 마이크로소프트 하우스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가상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클라우드 연결성을 추가하는 X400 게이트웨이다.
또한 IIoT 시스템 운영자를 위해 공급, 현장 장비의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스템 알림 등 다양한 작업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웹 대시보드 ‘마이모테(MyMote)’를 공급한다.
간편한 클라우드 연결로 비즈니스 효율과 서비스 향상
IIoT 시스템 운영자를 위한 웹 대시보드 ‘마이모테’ 공급
유블럭스는 자사의 SARA 셀룰러 모듈 시리즈가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새로운 엔드 투 엔드(end to end) 플랫폼의 무선 통신 연결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존 기기들을 간편하게 클라우드에 연결하여 비즈니스 효율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플랫폼을 개발한 이오모테(Iomote)는 지난달 밀라노 마이크로소프트 하우스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가상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클라우드 연결성을 추가하는 X400 게이트웨이다.
또한, IIoT 시스템 운영자를 위해 공급, 현장 장비의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스템 알림 등 다양한 작업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웹 대시보드 ‘마이모테(MyMote)’를 공급한다.
그리고 원격측정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로 직접 전송하며 제3자의 개입 없이 오직 고객에게만 제공할 수 있다.
산업용 IoT 솔루션은 장치와 클라우드 간의 실시간 양방향 연결이 필요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는 연속적인 연결의 보장이 가장 중요했다.
이오모테 CEO 클라우디오 카르네발리는 “우리는 셀룰러 신호가 매우 약하고 불안정한 원거리 지역에서 X400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전반적인 성능이 우수하게 나왔으며 유블럭스 SARA 셀룰러 모듈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중추를 제공하는 연결(Connectivity), 보안(Security), OTA(over-the-air) 프로그래밍은 이오모테(Iomote)코어 프로세서에서 처리된다.
고객 애플리케이션은 아두이노(Arduino) 통합 개발 환경(IDE)을 통해 프로그래밍 되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서 실행된다.
Arduino IDE와 다양한 라이브러리 그리고 이미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필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