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D 시네마 스크린’ 적용 상용관인 아레나 시네마에 ‘3D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개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퍼시픽림: 업라이징’ 3D 영화 시사회를 통해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3D 시네마 스크린’을 선보였다.
아레나 시네마는 6개 영화관에 50개 스크린을 보유한 스위스 유명 영화 체인으로 스위스 최초로 4DX관, 레이저 프로젝터를 도입하는 등 신규 극장 솔루션 도입에 적극적인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급된 ‘3D시네마 LED’는 가로 10.3미터 세로 5.4미터 크기에 4K(4096x2160) 해상도와 HDR 영상을 지원하며 2D와 3D 영화를 병행 상영 가능하다.
가로 10.3미터 세로 5.4미터, 4K(4096x2160) 해상도와 HDR 영상 지원
기존 3D영화관 대비 밝기 및 화질, 오디오 우수해 몰입감 제공
삼성전자는 ‘3D 시네마 스크린’ 적용 상용관인 아레나 시네마에 ‘3D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개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퍼시픽림: 업라이징’ 3D 영화 시사회를 통해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3D 시네마 스크린’을 선보였다.
아레나 시네마는 6개 영화관에 50개 스크린을 보유한 스위스 유명 영화 체인으로 스위스 최초로 4DX관, 레이저 프로젝터를 도입하는 등 신규 극장 솔루션 도입에 적극적인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급된 ‘3D시네마 LED’는 가로 10.3미터 세로 5.4미터 크기에 4K(4096x2160) 해상도와 HDR 영상을 지원하며 2D와 3D 영화를 병행 상영 가능하다.
‘삼성 3D 시네마 LED’ 스크린은 기존 스크린 대비 입체 영화를 상영할 때 밝기와 화질이 저하되지 않아 관람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야각이 우수해 중앙 좌석뿐만 아니라 어느 위치에서나 3D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인 ‘DCI’ 인증을 획득해 헐리우드 영화 상영에 최적화된 스크린으로 인정받았으며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돼 상영관 어느 위치에서든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이제 유럽에서도 기존 영사기와 차별화된 ‘삼성 시네마 LED’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도입한 ‘3D 시네마 LED’관은 3D 입체 영화 관람에 있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