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반도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기업 IDT(www.idt.com)는 오늘 고성능 통신, 컨슈머, 클라우드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크리스털 프리(CrystalFree™) 압전 MEMS(pMEMS™) LVDS/LVPECL 오실레이터를 선보였다. IDT가 새로 선보인 오실레이터는 컴팩트한 업계 표준형 패키지에서 사실상 1피코초 미만의 위상 지터로 동작하므로 기존의 6핀 크리스털 오실레이터(XO)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IDT는 4M 시리즈 고성능 LVDS/LVPECL 오실레이터에 적용된 특허 받은 크리스털프리 pMEMS 공진기 기술 덕분에, 값비싼 크리스털을 세부적으로 조정하지 않고도 원하는 출력 주파수를 출고 시 신속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또한 pMEMS는 공진 발진 주파수가 석영 크리스털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4M 오실레이터는 핵심적인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보다 저렴한 비용에 더 높은 주파수를 얻을 수 있다. 4M 시리즈는 IDT의 MEMS 기반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중 첫 번째 제품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저지터 타이밍 레퍼런스를 제공하게 된다.
IDT 타이밍 및 동기화 부문의 프레드 저스트(Fred Zust)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우리 고객들은 통신과 같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기 위해 타이밍 부문의 선두주자인 IDT가 pMEMS 기술을 선보이길 기다려왔다. 특히, 통신 애플리케이션은 40억 달러에 달하는 주파수 제어 시장의 핵심적인 부문”이라며 “IDT의 특허받은 pMEMS 공진기 기술은 압전 소재의 강력한 전기 기계적 커플링과 단일 크리스털 실리콘의 안정성 및 낮은 댐핑 특성 덕분에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XO를 간편하면서도 경제적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 제품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IDT의 반도체 오실레이터를 보완하여 날로 늘어나는 세분화된 시장 영역에서 석영 기반 디바이스를 대체하기 위한 포괄적인 주파수 제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DT의 4M 오실레이터는 -40°C~85°C의 넓은 산업용 온도 범위에서 ±50ppm의 주파수 정확도로 동작한다. 이들 디바이스는 최대 625MHz의 주파수에서 저전압 차동 신호(LVDS: 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와 LVPECL(Low-voltage Positive Emitter-coupled Logic)을 지원하여 대부분의 통신, 네트워킹 및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IDT의 pMEMS 오실레이터는 7.0 x 5.0mm(7050)의 패키지와, 이보다 작은 5.0 x 3.2mm(5032) 표준 플라스틱 패키지로 제공되어 비용을 절감하고 집적도가 높은 엔클로저에서 애플리케이션의 보드 면적을 최소화한다. 또한 기존 XO와 핀 호환이 가능하여 업그레이드용 대체 솔루션으로도 이상적이다.
가격 및 공급
IDT 4M 오실레이터는 현재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 중이며 주파수, 전압, 출력 유형 및 업계 표준형 패키지에 따라 수백 가지의 구성으로 공급된다. IDT의 크리스털프리 pMEMS 오실레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dt.com/go/ME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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