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4일 -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김기태, www.wolfsonmicro.com)는 오늘 세계 최초로 쿼드 코어 HD 오디오 프로세서 시스템온칩(SoC) WM511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저전력 HD 오디오 프로세서와 함께 향상된 DSP 기능을 갖춘 WM5110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위한 혁신적인 HD 오디오 성능을 보여주며 모바일 오디오 프로세싱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WM5110은 110dB의 신호대 잡음비(SNR)와 600 MIPS 의 처리 능력을 제공하면서도 3mW의 헤드폰 전력 소비만을 필요로 해 시중에 나온 제품 중 가장 효율적이고 성능이 좋은 HD 오디오 프로세서를 제공한다.
울프슨의 음성 강화 및 노이즈 감소 소프트웨어, 고객 자신의 소프트웨어, 써드 파티 소프트웨어 등을 실행시키기 위한 MIPS와 메모리 및 완성 예정인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는 OEM 업체들이 고유의 오디오 품질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진정한 플랫폼 호환 시스템과 미래 보장형 시스템을 제공한다.
WM5110은 또한 32dB, 20dB의 소음 감소를 제공하는 등 업계 선도적인 이어폰과 스테레오 헤드폰의 주변 소음 제거(ANC), 음향 반향 제거(AEC), 전송 경로(Tx), 송신 경로(Rx) 소음 감소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주변 소음의 90% 이상을 감소시킴으로써 수신자와 송신자의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극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WM5110은 그 밖에도 광대역 음성, 멀티-마이크로폰 빔포밍, 풍력 소음 억제 및 기타 프로그래머블 필터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명확하고 선명한 음성 통화를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진정한 멀티미디어 사운드와 뛰어난 오디오 캡처 및 재생, 본연 사운드 그대로의 전화 회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WM5110은 타 경쟁 제품과 비교했을 때 솔루션 비용도 낮을 뿐만 아니라 구성요소 또한 10개가 적다. 또한 더 적은 PCB 면적을 필요로 하며 제조업체의 제조 비용 또한 감소시켜 준다.
울프슨 오디오 허브 사업부의 던칸 마카디(Duncan Macadie) 매니저는 “핸드헬드 제품 OEM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차별화하기 위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들 업체는 증가하는 비용 압박과 시장 출시 시간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자사의 제품이 점점 더 많은 오디오 수요에 대한 유즈케이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뛰어난 품질의 음성 통화, 전화 회의, 오디오 재생 및 캡처, 확장된 배터리 수명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WM5110 HD 오디오 프로세서는 울프슨의 전 세대 모델과 비교했을 때 10배 수준의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WM5110은 OEM과 소비자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세계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HD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OEM 업체들이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 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용성
현재 WM5110은 W-DSP 패키지에서 한정 수량 샘플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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