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작 공략 강화 위해 폭넓은 협력 관계 유지
세미나, 컨퍼런스 등과 인적 교류 또한 강화
IoT 시장의 빅데이터는 적절한 분석과 적용으로 사업의 역량을 좌우한다. 그만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데 두 업체가 이를 이루기 위해 만난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는 IT 컨설팅업체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와 빅데이터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신 글로벌 빅데이터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테라데이타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폭넓은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테라데이타는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가 자동차 산업 중심의 제조 산업 및 카드, 캐피탈 등의 금융 산업에 대한 업무 전문성, 동산업의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에 뛰어난 역량을 보유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빅데이터 세미나, 컨퍼런스 등의 빅데이터 캠페인의 공동 진행은 물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인적 물적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좌측부터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 김선태 대표, 한국테라데이타 최승철 대표
빅데이터에 대한 실질적 고민 해결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의 김선태 대표이사는 “우리는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인프라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인 테라데이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 동력인 빅데이터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와 테라데이타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핵심 역량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이번 협력 과정에서 십분 발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테라데이타의 최승철 대표이사는 “테라데이타는 35년 이상 빅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에만 전력을 기울여 온 빅데이터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 기존DW에 빅데이터 분석을 포괄하여 기업이 원하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테라데이타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컨설팅 서비스에 더해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의 운영 노하우 및 전문성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고민과 이상을 실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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