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안업체 젬알토(Euronext NL0000400653 GTO)가 완전한 CBP(클라우드 기반 결제) 솔루션으로 마스터카드의 완전승인을 받은 최초의 모바일 결제 벤더가 됐다. 마스터카드의 이번 인증은 카드이용자의 모바일 폰에서 작동하는 결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젬알토의 CBP 서버 플랫폼까지 아우른다. 이 솔루션은 젬알토의 안전하고 입증된 ‘앨리니스 트러스티드 서비스 허브(Allynis Trusted Services Hub, TSH)’의 일환으로 이용 가능하다. 앨리니스 TSH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턴키(turnkey) 방식의 비즈니스 서비스다.
(사진 : 젬알토 홈페이지)
시스템 부품에 대한 광범위한 기능 평가와 보안 테스트
마스터카드가 규정한 보안 및 수행 성능을 입증
디지털 보안업체 젬알토(Euronext NL0000400653 GTO)가 완전한 CBP(클라우드 기반 결제) 솔루션으로 마스터카드의 완전승인을 받은 최초의 모바일 결제 벤더가 됐다. 마스터카드의 이번 인증은 카드이용자의 모바일 폰에서 작동하는 결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젬알토의 CBP 서버 플랫폼까지 아우른다.
이 솔루션은 젬알토의 안전하고 입증된 ‘앨리니스 트러스티드 서비스 허브(Allynis Trusted Services Hub, TSH)’의 일환으로 이용 가능하다. 앨리니스 TSH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턴키(turnkey) 방식의 비즈니스 서비스다.
마스터카드 인증은 광범위한 기능 평가와 보안 테스트를 거쳐 부여된다. 인증을 받은 젬알토 부품들은 마스터카드가 계정 구현 시스템(Account Enablement System, AES), 자격증명 관리 시스템(Credentials Management System, CMS), 거래 관리 시스템(Trasaction Management System, TMS),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Mobile Payment Application, MPA)이라고 각각 규정한 기능들을 수행한다. 이로써 결제 거래 처리과정과 신용카드 디지털 인증을 보호하는 세이프넷 루나 EFT(전자자금이체) 결제 HSM(하드웨어 보안 모듈)이 2015년 12월 획득한 인증이 완전해졌다.
젬알토의 제품들을 통해 은행들은 디지털 지불카드를 HCE(1) 기반 결제 앱과 기기 제조업체, 모바일 운영체제 공급사업자,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사업자 등 파트너사 월렛에 끊김 없이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발행사와 처리사업자는 젬알토의 데이터 센터, 또는 온프레미스(on-premise)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완전한 외주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할 수 있다.
장-클로드 데투르셰(Jean-Claude Deturche) 젬알토 모바일 금융 서비스 총괄 수석부사장은 “갈수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유비쿼터스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의해 규정되고 있고, 안전한 모바일 결제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마스터카드 승인을 받은 젬알토의 클라우드 기반 결제 솔루션은 고성장 시장으로 향하는 유연하고도 고효율적인 길을 또 하나 개척하고 있고, 이는 입증된 우리의 트러스티드 서비스 허브, 앨리니스 TSH가 제공하는 보호막 아래 안착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