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저장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샌디스크(SanDisk)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CSP)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에 특화된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 SATA SSD(CloudSpeed Ultra™ Gen. II SATA SSD)를 출시했다.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 SATA SSD는 최대 1.6테라바이트(TB)의 용량을 제공하며, 전자 상거래나 온라인 협업 서비스와 같이 빠른 처리속도와 복합적인 트랜잭션 워크로드에 최적화 된 스토리지 성능과 용량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중심의 샌디스크 플래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는 초당 입출력 처리량(IOPS)의 가성비가 0.04달러 수준으로, 기존 SATA HDD의 3.50달러 대비하여 크게 향상된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또한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는 80 마이크로초의 랜덤 읽기/쓰기 레이턴시로 99% 서비스 품질(QoS)을 제공할 뿐 아니라, 초당 530MB의 처리 속도로 최대 32,000 건의 4K 쓰기 IOPS[1] 성능을 제공한다.
샌디스크(SanDisk)는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독자적인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번 전략적 제휴의 핵심은 샌디스크의 인피니플래시(InfiniFlash) 시스템이다. 인피니플래시는 ‘방대한 용량과 탁월한 성능을 지닌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슈퍼마이크로의 주력 고성능 서버’라고 샌디스크는 밝혔다. 이 공동 솔루션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환경의 등장으로 인한 비누적형 데이터 센터의 성장과 흐름을 함께 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