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테크놀로지는 변진석 전 ktNexR 및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리버베드 코리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진석 사장은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리버베드의 성장 및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체결, 유지, 강화 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모든 사업을 총괄한다. 변진석 사장은 리버베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업 총괄 비욘 엥글하트(Bjorn Engelhardt) 선임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시만텍, 아리스타 네트웍스 출신 변진석 사장
한국 총괄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선임
SD-WAN 혁신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 취지
리버베드 테크놀로지는 변진석 전 ktNexR 및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리버베드 코리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진석 사장은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리버베드의 성장 및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체결, 유지, 강화 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모든 사업을 총괄한다. 변진석 사장은 리버베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업 총괄 비욘 엥글하트(Bjorn Engelhardt) 선임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비욘 엥글하트 아태 및 일본 지역 담당 선임 부사장은 “리버베드는 200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로 지난 10년간 매우 성공적인 사업을 펼쳐왔으며, 이제 새로운 리버베드 2.0 시대를 맞이하여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이라는 강력한 토대 위에 SD-WAN 혁신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를 취하고자 한다”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변진석 사장의 탁월한 리더쉽과 사업 능력이 리버베드의 더 높은 도약에 또 하나의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변진석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IT 분야에서의 축적된 전문성과 사업 추진 및 관리 경험이 한국에서 리버베드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변진석 사장은 IT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함께 경영, 전략 투자, 조직 구성, 성장 전략 수립 등 여러 영역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리버베드 이전에는 KT 그룹의 자회사인 ktNexR의 CEO를 역임했으며,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 시만텍 코리아(Symantec Korea)에서도 각각 지사장으로 재임하며 괄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미국 ABS 벤처스 재직 시절, Qualys와 AirPrism 등의 기업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키는 등 벤처 인큐베이팅 및 신생 기업 양성 등에 깊이 관여했다.
변진석 사장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부문의 선도기업으로서, 리버베드는 특유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항상 시장과 기술 트렌드를 앞서서 주도해왔다.”라며, “새로운 혁신의 물결로 SD-WAN 이 부상하고 있는 이 변혁의 시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리버베드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이루어갈 성장에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변진석 사장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소재 University of Texas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동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