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및 APT(지능형보안위협)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www.bluecoat.co.kr)는 IT 리서치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발표한 ‘2016 글로벌 프로스트&설리번 마켓 리더십 어워드’에서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블루코트는 지난해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 시장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1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블루코트코리아의 블루코트 보안 분석(Blue Coat Security Analytics) 플랫폼은 패킷 분석, 메타 데이터 수집, 종합적인 위협 탐지, 알려지지 않은 파일 검사 등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강력한 진단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 플랫폼으로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키셀(Chris Kissel)은 “블루코트 보안 분석 플랫폼은 사고 탐지 및 네트워크 성능, 샌드박스 통합, 심층 패킷 검사,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이 하나의 솔루션에 통합되어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특히 전체 트래픽캡쳐 및 재생 기능을 통해 문제 해결 및 포렌식 속도를 더욱 빠르게 지원하며, 글로벌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경우 네트워크 보안 포렌식 검사에서 수집한 메타데이터 품질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코트의 보안 분석 제품 마케팅 총괄 디렉터 앨런 홀(Alan Hall)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네트워크의 경계가 넓어진 만큼 공격의 범주도 확대되었다. 블루코트는 기업에서 공격의 피해를 입기 전에 이를 차단하고 추적하여 대응함으로써 앞으로의 위험성 또한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시장에서의 리더십과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제품 개발 역량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각각의 산업 애널리스트들이 심층 인터뷰와 분석 조사, 광범위한 2차 연구를 통해 벤더별 성과를 측정하여 분야별 대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