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WDC)은 SD 5.1 규격이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등급 1(A1)을 충족하는 마이크로SD카드를 출시했다.
microSD 카드는 액션캠, 드론, 블랙박스 카메라, CCTV 등 디지털 이미징 분야의 중대한 역할을 해왔으며 스마트폰의 발전에도 영향을 끼쳐 왔다.
최고 24시간 분량 풀HD 동영상 저장, 최고 95MB/s 전송 속도
안드로이드 용 샌디스크 메모리 존과 호환, 콘텐츠 백업 가능
웨스턴디지털(WDC)은
SD 5.1 규격이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등급 1(A1)을 충족하는 마이크로SD카드를 출시했다.
microSD 카드는 액션캠, 드론, 블랙박스 카메라, CCTV 등 디지털 이미징 분야의 중대한 역할을 해왔으며 스마트폰의 발전에도 영향을 끼쳐 왔다. 256GB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 카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용량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 최고 24시간 분량의 풀HD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최고 95MB/s의 속도로 전송된다. A1 성능이 제공되어 빠른 속도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OS의 도입으로, 스마트폰에서 마이크로SD 카드를 선택할 수 있어 직접 앱을 로드하고 시작할 수 있다.
A1 등급의 카드는 1,500 IOPS(초당 입출력 액세스)의 랜덤 읽기와 500 IOPS의 쓰기를 관리할 수 있어 오디오, 그래픽, 저장된 프로필, 앱내 승인 등을 처리할 수 있다.
SD협회의 사장인 브라이언 쿠마가이(Brian Kumagai)는 “안정성, 역호환성, 상호운용성이 매우 뛰어난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SD 기술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로 인해 수십억 개의 SD 메모리 카드와 기기에 사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 형식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용 샌디스크 메모리존과 호환되는 울트라 마이크로SD 카드 A1 등급은 사용자가 기기의 콘텐츠를 관리하고 백업할 수 있다. 샌디스크 메모리존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현재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7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