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는 D-PHY v.2.0 규격과 C-PHY v1.1 리시버 테스트 규격을 지원하는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텍트로닉스는 신호 품질과 디버깅 및 마진 테스트를 위한 포괄적인 측정 기능을 통해 자율 주행 시스템 또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MIPI 설계업체들의 PHY 리시버 테스트 설정을 간소화하고 테스트 실행 속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율 주행 시스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활용
리시버 측정의 AWG 및 BERTScope 등의 솔루션으로 확장
텍트로닉스는 D-PHY v.2.0 규격과 C-PHY v1.1 리시버 테스트 규격을 지원하는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텍트로닉스는 신호 품질과 디버깅 및 마진 테스트를 위한 포괄적인 측정 기능을 통해 자율 주행 시스템 또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MIPI 설계업체들의 PHY 리시버 테스트 설정을 간소화하고 테스트 실행 속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이 솔루션을 통하여 MIPI PHY 단의 기존 트랜스미터측정의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부터, 리시버 측정의 AWG(임의 파형 발생기) 및 BERTScope(비트 오류 테스터)등의 솔루션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MIPI Alliance 협회 규격은 복잡성과 신호속도의 증대, 다양한 데이터 속도와 통신 상태 모드(HS, LP, HS-LP) 및 구 버전과의 호환성 요구 사항 등으로 인해 수신기 테스트부분에서 개발자들에게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텍트로닉스 MIPI 수신기 테스트 솔루션은
AWG70000 시리즈 임의 파형 생성기에서 실행되는 DPHYXpress 및 CPHXpress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50GS/s 샘플링 속도와 10비트 수직 해상도의 품질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전무인 Brian Reich는 “자동차 및 차량 같은 경쟁이 치열한 부문에서는 엔지니어링 팀이 매우 차별화된 솔루션을 출시하는 동시에 증대하는 복잡성 표준에 부합해야 하는 특수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최신 MIPI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선두의 신호 생성기와 오실로스코프, 고급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텍트로닉스는 이러한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규정 준수 테스트 및 디버깅 도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