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AVEVA)는 통합 데이터 기반 설계 및 관리를 위한 형상관리 솔루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 엔지니어링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는 아비바는 동유럽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플랜트, 조선, 발전소 등의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
핸드오버 방식으로 검증된 데이터로 설계 및 건설 가능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설계 정확성 향상
아비바(AVEVA)는 통합 데이터 기반 설계 및 관리를 위한 형상관리 솔루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 엔지니어링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는 아비바는 동유럽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플랜트, 조선, 발전소 등의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AVEVA IE&D(Integrated Engineering & Design) 솔루션과 NET를 통해 초기 요건관리부터 설계, 구매, 건설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설계요건이 시공에 이르기까지 정확히 반영 되었는 지 추적 및 분석할 수 있다.
▲ AVEVA ENGAGE를 활용하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작업장의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하는 모습
아비바의 독창적인 프로그레시브 핸드오버 방식으로 품질검수가 확실하게 완료된 데이터만을 지연없이 핸드오버하여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발전소, 플랜트 설계 및 건설이 가능해진다.
또한, 복잡한 설계 데이터를 UHD 고화질의 3D 디스플레이로 시각화 해 주는 솔루션인 AVEVA ENGAGE를 이용하여 프로젝트 및 운전 관계자들이 간편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플랜트나 발전소의 세밀한 부분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설계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설계와 구매 및 시공의 진행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아비바는 지난 1월 한국전력기술(KEPCO E&C)과 원자력발전소의 형상관리 체계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상용 설계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모멘텀으로 삼아 향후 본격적으로 관련 국내 시장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