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는 제조기업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TC는 이를 위해 경영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독일 공학한림원(ACATECH)과 인더스트리 4.0 성숙 지표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독일 아헨 등 전세계 5개 도시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역량 센터 개소
독일 공학한림원 컨소시엄 참여해 인더스트리 4.0 성숙 지표 개발
커넥티드 운영 위한 애플리케이션 신제품 출시
PTC는 제조기업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TC는 이를 위해 경영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독일 공학한림원(ACATECH)과 인더스트리 4.0 성숙 지표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맥캔지앤컴퍼니 이외에도 GE, 내쇼널 인스트루먼트, OSI소프트 등 과 함께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를 진행하며 휴렛패커드엔터라이즈(HPE)와 함께 산업용 활용 사례를 위한 새로운 IoT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커넥티드 운영 애플리케이션 신제품을 출시해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PTC의 IoT 개발 플랫폼 씽웍스 기반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운영 관련 디지털 데이터와 머신 및 센서에서 생성된 물리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잠재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PTC의 캐슬린 밀포드 세그멘트 VP는 “PTC는 제조 기업들이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매뉴팩처링의 잠재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 신제품 출시 및 독일 공학한림원과의 인더스트리 4.0 성숙 지표 개발, 그리고 맥킨지앤컴너니와의 협력 등은 고객에게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PTC는 IoT 트랜스포메이션 어드바이저리 프랙티스(IoT Transformation Advisory Practice)를 통해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 및 가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