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제조 프로세스 제시
렉스와 웨스트릭 사례로 실제 생산과정 일부 체험할 수 있게해
다쏘시스템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어떤 방식으로 부서를 디지털 기반으로 연결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지 소개할 예정이다.
사례로는 엔지니어링 회사 보쉬 렉스로쓰, 소비재 포장전문 기업 웨스트락을 소개한다.
렉스로쓰는?장비 프로그래밍 언어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가상 모델에 연동되어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한다.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및 전자 회로, 기기 등을 설정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구축이 끝난 후에도 수정이 필요한 경우, 가상 커미셔닝 기능을 이용하여 비생산적인 수정 기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류 조기 발견 기능은 재작업의 가능성을 현저히 줄여준다. 방문객들은 증강현실 시연을 통해 실제 생산과정에서 어떻게 유지 보수 프로세스 진행되고 관리되는지 작동되는 공장 환경의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웨스트락은 고객 요구사항 반영부터 고객 접점인 매장 진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완전히 통합되고 디지털화된 기업의 가치창출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 웨스트락은 18개월 소요되던 포장재 개발 시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
다쏘시스템 관계자는 "플랫폼 도입으로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통찰력을 갖게 됐다."며 "생산 최적화뿐만 아니라 시장 동향에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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