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가 최대 5개까지 HDMI 인터페이스로 입력된 디스플레이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 가능한 연장기(VE84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선 연장기 VE849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IR 리모컨을 이용하면 단말기를 직접 조작하지 않고 입력 받은 HDMI 소스를 원격으로 전환 가능하며, 1개의 로컬 및 최대 4대 곳에 무선으로 연결된 HDTV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무선으로 커버리지 가능한 반경 30m 내에서 5.1 채널 Dolby Digital 오디오 및 3D 기술과 1,080p 해상도의 영상 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어 구축에 따르는 추가 비용 지출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선 연장기 대비 선 정리의 불편이 따르지 않으며 동시에 단선 또는 라인 손상에 따른 추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
최대 30m까지 총 4개 HDMI 디스플레이 연장
480p, 720p, 1080i 및 1,080p (24 / 30 / 60FPS) 커버리지 성능
에이텐코리아가 최대 5개까지 HDMI 인터페이스로 입력된 디스플레이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 가능한 연장기(VE84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선 연장기 VE849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IR 리모컨을 이용하면 단말기를 직접 조작하지 않고 입력 받은 HDMI 소스를 원격으로 전환 가능하며, 1개의 로컬 및 최대 4대 곳에 무선으로 연결된 HDTV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무선으로 커버리지 가능한 반경 30m 내에서 5.1 채널 Dolby Digital 오디오 및 3D 기술과 1,080p 해상도의 영상 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어 구축에 따르는 추가 비용 지출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선 연장기 대비 선 정리의 불편이 따르지 않으며 동시에 단선 또는 라인 손상에 따른 추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
주요 적용 범위로는 전시장, 소매점, 자동차 대리점 같은 디지털 사이니지 구성에 비디오 콘텐츠를 무선으로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단말기를 이용해 서로 다른 4곳의 장소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화상 회의를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FS(Dynamic Frequency Selection) 지원으로 다양한 무선 장비가 동시에 사용되는 환경에서도 와이파이 신호 간섭을 최소화해 간섭이 적으며, 3D 데이터 또한 무선으로 전송 가능해 추가적인 비용 지출을 줄였다.
에이텐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텐이 새롭게 선보인 멀티캐스트 HDMI 무선 연장기 VE849는 유선의 한계를 극복해 다양한 사용 기회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며, "개인 사용자는 무선 2포트 HDMI 스위치를 이용해 무선 홈 시네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기업은 최대 30m 내의 서로 다른 4곳의 장소에서 화상 회의 및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어 더욱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