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웨어(대표 이종석)가 음성합성 제품 보이스텍스트(VoiceText™)의 이탈리아어 여성음 엘리사(Elisa)와 남성음 로베르토(Roberto)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성 제품은 표준어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음색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지에서 선호하는 음색으로 개발되었다. 엘리사의 경우 30대 여성의 밝고 안정된 아나운서 톤이며 로베르토 역시 30대 남성의 지적이고 안정감 있는 아나운서 톤으로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표준어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음색 특징 그대로 살려
보이스웨어(대표 이종석)가 음성합성 제품 보이스텍스트(VoiceText™)의 이탈리아어 여성음 엘리사(Elisa)와 남성음 로베르토(Roberto)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성 제품은 표준어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음색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지에서 선호하는 음색으로 개발되었다. 엘리사의 경우 30대 여성의 밝고 안정된 아나운서 톤이며 로베르토 역시 30대 남성의 지적이고 안정감 있는 아나운서 톤으로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엘리사와 로베르토는 이탈리아 표준어를 바탕으로 특유의 발음, 억양, 특색을 반영한 고품질의 음성합성기이며 날짜, 시간, 통화, 전화 번호 등과 같이 문맥에 따라 읽기가 달라지는 숫자, 약어, 기호 등에 대한 읽기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켜 자연스러운 발음을 구사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보이스텍스트는 이번에 개발된 이탈리아어를 포함하여 13개 언어가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적용 분야에 제한 없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보이스웨어는 더 다양한 언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곧 14번째 언어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