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은 64단 3D 낸드 기술 기반 클라이언트 SSD인 ‘WD 블루(Blue) 3D 낸드 SATA SSD’ 및 ‘샌디스크 울트라(Ultra) 3D SSD’ 2종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WD 블루 3D 낸드 SATA SD’, 175만 시간의 MTTF 등 뛰어난 품질 및 호환성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 향상된 내구성과 애플리케이션 로드 시간 단축
웨스턴디지털은 64단 3D 낸드 기술 기반 클라이언트 SSD인 ‘WD 블루(Blue) 3D 낸드 SATA SSD’ 및 ‘샌디스크 울트라(Ultra) 3D SSD’ 2종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뛰어난 성능, 내구성 및 용량은 물론 보다 낮은 전력소비량까지 갖춘 혁신적인 SSD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3D 낸드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해왔다. 이번 신제품 64단 3D 낸드 SSD 2종은 30여 년 역사의 플래시 메모리 산업에서 웨스턴디지털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의미 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
WD 블루 3D 낸드 SATA SSD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PC를 조립해 사용하는 DIY PC 사용자, 시스템 빌더 등을 비롯한 일반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75만 시간의 MTTF(평균무고장시간)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과 동작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WD F.I.T.(Functional Integrity Testing, 기능 무결성 테스트)’ 랩 인증을 통한 뛰어난 품질 및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용자에게는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SSD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무료 제공된다. 여기에는 전체 시스템을 신속하게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WD 에디션(Acronis True Image WD Edition)’, 지속적인 성능, 용량 모니터링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WD SSD 대시보드(WD SSD Dashboard)’ 등이 있다.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는 게이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PC 성능 개선을 위해 업그레이드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향상된 내구성과 신뢰성, 대기 시간이 없는 부팅, 애플리케이션 로드 시간 단축 및 빠른 데이터 전송을 제공해 누구나 간편하게 PC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충격과 진동에 강한 검증된 내부 설계로 안정적으로 드라이브를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