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의 첫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방문해서 급격한 도시 팽창, 특히 대규모 교통 체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가들이 어떤 기술을 이용하는지 조사한다. 이번 시리즈는 마우저의 공급사 아나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및 몰렉스(Molex)가 후원한다.
이마하라,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시리즈 1편 포르투갈의 포르투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의 첫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방문해서 급격한 도시 팽창, 특히 대규모 교통 체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가들이 어떤 기술을 이용하는지 조사한다. 이번 시리즈는 마우저의 공급사 아나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및 몰렉스(Molex)가 후원한다.
포르투 주민이 교통 체증으로 연평균 120시간을 허비하는 상황에서 기업 생산성과 환경은 수십년째 도전을 받고 있다. 이마하라는 포르투에 본사를 두고 교통 정체에 대한 잠재적 해결책을 개발한 기업 베니암(Veniam)의 엔지니어들을 만난다. 베니암은 전 세계 도시들에서 대규모 와이파이 메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량을 움직이는 핫스팟으로 활용하면서 교통 관리 및 도시 계획에 유용한 데이터를 다량 수집할 수 있다. 이렇게 구축된 네트워크는 도시 전체에 와이파이 연결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추가로 혜택을 제공한다.
마우저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기술이 더 똑똑한 도시를 구축하는 수단이 되겠지만 혁신가들은 그러한 도시가 실제 구축되도록 돕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방송에서는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와 혁신가들이 미래 세대의 생활을 한층 간편하게 만드는 바로 그 출발점에 서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포르투 거리를 걸으며 베니암의 엔지니어들과 이야기하면서 세계에 필요한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 쏟는 열정에 놀랐다”며 “베니암과 마우저 간 파트너십을 통해 어떻게 혁신이 더욱 연결된 도시를 만드는지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마하라는 베니암의 주앙 바로스(João Barros) 창립자 겸 CEO 를 만나 이동 중인 차량을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스 CEO는 또한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교통 체증, 차량관제시스템 지원, 자율주행 자동차 지원, 민간 운송 산업의 효율성 개선 등 더 똑똑한 도시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015년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는 수퍼히어로 기술의 실제 구현, 3D 프리터를 이용해 드론으로 움직이는 반 자율운행 자동차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마우저는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서 더 많은 혁신가들을 만나고 인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해결책 모색을 목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