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의 대표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Autodesk University) 코리아가 오는 9월 27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는 1,200여명의 설계, 엔지니어링, 건설 및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 3회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7’ 개최
클라우드, AR/VR, 머신러닝, 로보틱스, 인공지능, BIM 등 주제 다양
오토데스크의 대표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Autodesk University) 코리아가 오는 9월 27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는 1,200여명의 설계, 엔지니어링, 건설 및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드, AR/VR,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보틱스, BIM, 리얼리티 캡처, 빅데이터 등은 단지 유행어가 아닌, 기존 업계들의 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기술”이라며, “오토데스크는 고객이 혁신을 통해 초경쟁적 기업 환경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비전과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는 제품, 건물 등의 설계, 제조 및 사용의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습득할 수 있는 행사로, 설계자, 엔지니어, 3D아티스트라면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The Future of Making Things’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미국, 영국, 노르웨이의 전문가들이 강좌, 워크샵, 인터랙티브 갤러리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최첨단 기술의 적용 방식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등록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http://www.aukorea.co.kr/)에서 가능하다. 일반 참가자의 경우 참가비는 1일 15만 원이며, 학생은 2만 원이다. 9월 17일까지 등록에 한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