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가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향상된 RF 성능과 확장성을 지원한다. 다이렉트 RF 샘플링 속도가 최대 5GS/S에 이르는 14bit ADC와 10GS/S의 14bit DAC를 지원하며, 두 컨버터 모두 최대 6GHz의 아날로그 대역폭을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RFSoC 포트폴리오는 단일 칩 적응형 플랫폼이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 2세대와 3세대가 포함되어 있다.
| 단일 칩 적응형 무선 플랫폼
| 향상된 RF 성능과 확장성 지원
| 2·3세대, 2019년 하반기 출시
자일링스는 자사의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RF(Radio Frequency)SoC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향상된 RF 성능과 확장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멀티 마켓에서의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의 성공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차세대 디바이스는 차세대 5G 구현의 핵심 요구사항인 서브-6GHz 스펙트럼 전반을 커버할 수 있다.
다이렉트 RF 샘플링 속도가 최대 5GS/S(Giga-samples per-second)에 이르는 14bit ADC(Analog-to-Digital Converter)와 10GS/S의 14bit DAC(Digital-to-Analog Converter)를 지원하며, 두 컨버터 모두 최대 6GHz의 아날로그 대역폭을 제공한다.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
자일링스의 RFSoC 포트폴리오는 단일 칩 적응형 플랫폼이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 2세대와 3세대가 포함되어 있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 2세대 블록 다이어그램
2세대 제품은 현재 샘플이 공급되고 있으며, 양산은 2019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 디바이스는 아시아 지역의 구축 일정에 맞춰 제공되고 있으며, 새로운 5G 무선을 지원한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 3세대 블록 다이어그램
3세대 제품은 풀 서브-6GHz 다이렉트-RF와 확장된 밀리미터파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기본 포트폴리오와 비교해 RF 데이터 컨버터 서브시스템에서 최대 20%까지 전력소모를 절감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 제품들은 5G 무선 통신 시스템과 케이블 액세스, 첨단 위상배열 레이더(Phased-Array Radar) 솔루션을 비롯해 테스트 및 측정, 위성 통신 등과 같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광범위한 스펙트럼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고성능 RF 데이터 컨버터를 모놀리식으로 통합하고 있다.
디스크리트 컴포넌트를 제거함으로써 최대 50%의 전력 및 풋 프린트를 줄일 수 있어 5G 시스템을 위한 mMIMO(massive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기지국을 구현하고자 하는 통신 사업자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자일링스의 하드웨어 및 시스템 제품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 리암 메든(Liam Madden)은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고성능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적응형, 인텔리전트 5G 인프라 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브-6GHz 스펙트럼 대역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차세대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경쟁우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는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핀 호환성이 제공되므로 2세대 및 3세대 로드맵에 따라 1세대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시스템의 손쉬운 성능 향상 및 설계 구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