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플랫폼 에퀴닉스를 도입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NBP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에퀴닉스와 협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안정적인 무중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2017년 4월에 첫 선을 보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고객들에게 124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퀴닉스의 인프라를 사용한 이후부터 NBP의 평균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은 20배 증가했다. NBP와 NBP의 고객은 에퀴닉스 인터넷 익스체인지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1,800개 이상의 네트워크 에코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에퀴닉스 클라우드 익스체인지 패브릭은 전 세계 최대 CSP를 비롯해 1,600개 이상의 제공업체와 온디맨드 연결 지원을 돕는다.
| 클라우드 사용 기업 숫자, 연평균 98% 증가
| NBP, 플랫폼 에퀴닉스로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 NBP 평균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 20배 증가
NBP가 에퀴닉스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에퀴닉스, NBP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에퀴닉스가 21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플랫폼 에퀴닉스’를 도입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NBP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에퀴닉스와 협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안정적인 무중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에퀴닉스의 ‘글로벌 인터커넥션 인덱스(GXI)’ 조사에 따르면, 2021년까지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 부문에서의 상호연결 대역폭 용량이 초당 최대 1,382Tbit(테라비트)로 다른 업계 대비 높은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클라우드 및 IT 제공업체와 연결되는 기업이 2018년을 기준으로 2021년까지 연평균 98% 성장할 것이라는 뜻이다.
2017년 4월에 첫 선을 보인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고객들에게 124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퀴닉스의 인프라를 사용한 이후부터 NBP의 평균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은 20배 증가했다.
NBP와 NBP의 고객은 ‘에퀴닉스 인터넷 익스체인지’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1,800개 이상의 네트워크 에코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에퀴닉스 클라우드 익스체인지 패브릭’은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CSP)를 비롯해 1,600개 이상의 제공업체와 온디맨드 연결 지원을 돕는다.
NBP는 향후 5년 내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NBP는 플랫폼 에퀴닉스를 통해 정부와 공공 기관, 금융, 의료, 게임 및 통신 분야를 포함하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보다 전문화된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글로벌 IT기획실 홍광표 리더는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고객들이 중단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NBP의 성장 전략 핵심은 이러한 고객들에게 고성능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퀴닉스 코리아의 장혜덕 대표는 “전 세계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NBP의 글로벌 확장 계획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CSP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 지원 경험과 다양한 NSP와의 근접성을 토대로 에퀴닉스는 NBP가 디지털 시대에 주어진 광범위한 기회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