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e4ds 마우저 후원 웨비나에서는 코드주 장병남 대표가 ‘LTE Cat.M1을 이용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설계’를 다뤘다.
Cat.M1, 모뎀 내부 셋업 모두 설정돼 제공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위해 만들어지는 LTE 기반 통신 방식 LTE Cat.M1와 AWS IoT SiteWise를 사용하면 시간을 단축해 IoT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2월24일 e4ds 마우저 후원 웨비나에서는 코드주 장병남 대표가 ‘LTE Cat.M1을 이용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설계’를 다뤘다.
장병남 대표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글로벌심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웨비나에서는 Cat.M1을 소개하고, 하드웨어 구성을 설명했다. 또한 Cat.M1과 AWS IoT SiteWise를 활용해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모를 다뤘다.
LTE Cat.M1은 △통신 인프라가 없어도 사용 사능 △주변에 와이파이가 없어도 통신망으로 사용 가능 △초소형 기기 설치 가능 △저전력 기기 적합 △보안 강화 △저렴한 통신 비용이 장점이라고 소개됐다.
국내 주요 IoT 기술은 Cat.M1, LTE-M, LoRa, NB-IoT 등이 있다. Cat.M1은 LTE망의 커버리지를 지니고 있지만 최대 전송속도 300Kbps의 저속통신 방식이다.
영국 이동 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이 소개됐다.
장 대표는 글로벌심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80개국 이상에서 로밍하여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에 유리하며, 디바이스 망인증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데모에 사용된 무라타 Cat.M1은 현존 최소 사이즈 및 저전력 소비 전류가 특징으로 긴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
Cat.M1은 모뎀 내부에 셋업이 모두 설정된 상태로 제공된다는 점이 기존 커넥티비티와의 차이라고 소개됐다.
Cat.M1 통신 방식은 외부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며, 내부 통신 칩 CPU와 연결하여 사용되는데 2가지 AT 커맨드, PPP 통신 방식이 있다.
AWS IoT SiteWise는 구성된 서비스로, 일반적으로 IoT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이터 수집, 분석, 자산 추적, 자산 관리와 같은 여러가지 서비스를 손쉽게 구축되어 있다.
결국 AWS IoT 통신은 AT 커맨드 방식으로 이미 내장되어 있는 소스를 사용함으로써 손쉬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강의 후반부에는 Cat.M1과 AWS IoT SiteWise와 연동하여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모 및 아성 협동로봇 실제 사례가 소개됐다.
24일 웨비나는 e4ds.com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