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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슈퍼볼 LX 데이터 운영 공식 지원…리바이스 스타디움 인프라 구축

기사입력2026.02.10 10:06


NFL·포티나이너스와 협력해 경기 운영 데이터 실시간 처리 환경 마련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LX의 데이터 운영을 위해 넷앱이 공식 지원에 나선다. 경기 중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핵심으로, 대형 스포츠 이벤트 운영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넷앱은 2026년 2월 10일 슈퍼볼 LX 데이터 운영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넷앱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및 NFL의 공식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 파트너로, 대회가 열리는 리바이스 스타디움에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슈퍼볼과 같은 대형 경기에서는 선수 동작 추적 데이터, 고해상도 영상과 이미지, 소셜미디어를 통한 실시간 팬 반응 등 다양한 데이터가 동시에 생성된다. 이러한 데이터는 경기 운영과 중계, 현장 서비스의 품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안정적인 관리와 실시간 처리가 필수적이다. 넷앱은 데이터 보호와 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인프라를 제공해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첨단 경기장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슈퍼볼 LX 개최를 앞두고 포티나이너스와 NFL은 고성능·고가용성 데이터 환경을 구축했다. 해당 인프라는 대규모 데이터 스트림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경기 중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가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티나이너스 기술 총괄 부사장 코스타 클라디아노스는 슈퍼볼 개최지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NFL 역시 글로벌 시장 확대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NFL은 최근 해외 정규 시즌 경기 개최 등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 개최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품질의 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가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넷앱은 이번 슈퍼볼 LX 지원을 계기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사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