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본부에서 진행되는 ‘액티브 네트워크 인프라(Active Network Infrastructure, ANWI)’ 프로젝트에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통해 전세계 시민 복지 증진 힘써
폴리콤코리아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본부에서 진행되는 ‘액티브 네트워크 인프라(Active Network Infrastructure, ANWI)’ 프로젝트에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토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가상 협업을 현대화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 구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Polycom® RealPresence® Platform)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나토는 전통적인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각지에 흩어진 직원 및 배치 조직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폴리콤은 나토 조직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여, ANWI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조직의 원활한 의사결정과 협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토 본사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스티븐 제니스(Steven Janis)는 “폴리콤은 나토의 좋은 파트너다. 무엇보다 폴리콤의 솔루션은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던 다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매끄럽게 통합된다”라고 말했다.
나토는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을 나토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설치할 뿐만 아니라, 폴리콤® VVX® 비즈니스 미디어 전화기(Polycom® VVX® Business Media Phone) 2500대도 도입한다. VVX 비즈니스 미디어 전화기는 업계 최고의 음성 협업 솔루션으로, 비즈니스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와의 매끄러운 호환성을 자랑한다. 나토는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투자수익률을 끌어올리고, 자원을 절약하며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여 나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나토 조직의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강화할 수 있는 포괄적인 UCC(Unified Communication Collaboration) 인프라를 제공하여 협업을 위한 확장성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나토는 폴리콤이 25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센트로™ (Polycom® RealPresence Centro™)의 첫번째 베타 테스트 사용자이기도 하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센트로는 인간의 본능적인 행동에 맞춰 설계된 업계 최초의 사용자 중심 협업 솔루션으로 협업 디스플레이가 회의실 중앙에 위치해있어 참석자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서로를 마주보며 자연스럽게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폴리콤 부사장인 숀 베르크(Sean Berg)는 “나토에게 있어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나토의 계획을 실행하고 전 세계 수백만 시민의 안녕과 복지를 지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폴리콤은 나토의 커뮤니케이션이 완벽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우수한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