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가 확장된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을 출시했다.
통신사업자와 웹 서비스 기업에 특화된 시스코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은 통신, 웹 등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가 센트럴 오피스를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전환함에 있어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확장성과 모듈식의 빠른 서비스 구축 지원
네트워크 변경을 위한 대규모 자동화 지원
시스코 코리아가 확장된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을 출시했다.
통신사업자와 웹 서비스 기업에 특화된 시스코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은 통신, 웹 등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가 센트럴 오피스를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전환함에 있어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코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은 프로비저닝과 네트워크 변경을 위한 자동화를 지원하여, 작업을 수 분으로 단축시켜 준다. 소프트웨어 확장성도 뛰어나 모듈식의 빠른 서비스 구축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텔레메트리를 활용해 실시간 가시성 및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
시스코는 인터넷 아키텍처 위원회(IAB) 산하 조직인 IETF의 주요 프로젝트를 직간접적으로 주도하고 지원해 왔다. 세그먼트 라우팅, 스트리밍 텔레메트리 등이 이 프로젝트들에 해당된다.
또한 시스코는 오픈소스 데브옵스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 고객에게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데브옵스 데이터센터 부문과 협력해, 전통적 개념의 네트워크를 넘어 통신사업자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센트럴 오피스까지 민첩성, 효율성, 간편성을 제공한다.
시스코는 통신사업자가 ‘패브릭형 네트워크’(Software-as-a-service)를 센트럴 오피스, 메트로, 코어, 데이터센터 환경에 구축할 경우,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이 단순화, 자동화, 가상화를 통해 전환 작업을 쉽게 진행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컨버전스 시리즈에 ▲리프-스파인 데이터센터/WAN 토폴로지용 소형 폼 팩터 라우터 ‘NCS 5501/5502’ ▲리프-스파인 토폴로지 내 추가 확장용 모듈형 라우터 ‘NCS 5516’ ▲통합 광 증폭기와 보안 기능이 탑재된 소형 프로그래머블 인터커넥트 ‘NCS 1001’ 등 신규 제품을 추가해 네트워크 전반에 클라우드 스케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