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5G 시범 서비스 결의 다져

KT는 ‘세계 최초 5G 성공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부문 공식파트너인 KT가 ‘G-365’를 맞아 통신•방송망 운영과 성공적인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의식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김형준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성공기원 메시지가 상영됐다.
 

▲황창규 회장과 임원들이 미디어 큐브 전광판을 점등하는 모습
(좌측부터)경영지원총괄 구현모 사장, MASS총괄 임헌문 사장, 황창규 회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CR부문장 맹수호 사장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광화문 KT스퀘어에 전광판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KT스퀘어 정문 앞에 위치한 미디어큐브 조형물은 평창동계올림픽까지 남은 날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