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MWC 2017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프라자(Universe Plaza)에 현지 어린이들이 첨단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티움 모바일(T.um Mobile)’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이동형 ICT 체험관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MWC라고 할 수 있는 ‘YoMO(Youth Mobile Festival)’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20X20)m2,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Air Dome) 형태로 구축되었다.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개관
텔레포니카 협조로 현지 전무가 채용해 운영
SK텔레콤은 MWC 2017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프라자(Universe Plaza)에 현지 어린이들이 첨단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티움 모바일(T.um Mobile)’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이동형 ICT 체험관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MWC라고 할 수 있는 ‘YoMO(Youth Mobile Festival)’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20X20)m
2,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Air Dome) 형태로 구축되었다.
티움 모바일은 과학, 기술, 예술 교육을 위한 ICT 체험관으로서 MWC를 주관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의 초청을 받아 YOMO에 공식 참가한다.
▲한국 봉동초등학교 학생들과 스페인 어린이들이 코딩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축국 경기를 하고 있다
티움 모바일은 10~12세 연령대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48명이 한 그룹을 구성해 한 시간 동안 ICT 체험을 할 수 있도록 ‘IT활용 인문교실’과 ‘알버트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알버트 코딩 교실’은 스페인 이동통신사인 텔레포니카의 협조를 받아 운영하며, ‘IT 활용 인문 교실’은 SK텔레콤이 현지에서 전문가를 직접 채용해 운영한다.
티움 모바일 개관식에는 미래부 최재유2차관, GSMA Ltd. 존 호프만 CEO, 텔레포니카 제이미 앙굴로 Talentum School 담당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등 국내·외 VIP들과 더불어 한국에서 초청된 ‘새싹 원정단’ 봉동초등학교 학생들 및 현지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했다.
GSMA Ltd. 존 호프만 CEO는 "SK텔레콤의 티움 모바일 개관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티움 모바일은 YoMo를 관람하는 학생들이 향후 STEAM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꿈을 심어 줄 것" 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