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9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수원 KT위즈 파크 주말 경기에서 5G 워터 페스티벌을 연다. 워터페스티벌은 외야 5G존부터 응원단상까지 45m길이의 워터 슬라이스를 운영하고 워터 드론으로 홈런, 득점, 안타가 나올 때마다 물 대포를 쏜다.
KT, 야구장에서 워터 슬라이드와 워터 드론으로 물대포
해운대에서는 평창 아이스링크 재연
LG- 신한카드, LG페이로 수족관·워터파크 1만원 이상 결제시 5천원 페이백
KT는 야구장 상공에서 물을 쏟아냈다. 지난 29일(토)부터 시작된 5G워터 페스티벌은 8월 20일(일)까지 수원 KT위즈 파크 주말마다 열린다. 외야 5G존부터 응원단상까지 45m 길이의 워터 슬라이스를 운영하고, 홈런·득점·안타가 나올 때마다 워터 드론으로 물 대포를 쏜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작년 GiGA 콜라보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도 8월 11일부터 3일간 ‘KT 5G 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한여름 바다에 5G 평창 아이스링크를 마련하고 360도 VR과 인터렉티브 타임슬라이스 기술을 소개한다. 초대형 돔 텐트 안에는 인공 아이스링크를 세워 겨울 스포츠를 미리 즐기면서 5G 통신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12일에는 해운대 백사장 특설 경기장에서 ‘KT 5G 드론레이싱 코리아 마스터즈’ 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 드론레이싱 대회 우승의 기록을 가진 KT GiGA5 소속 김민찬 선수 등 국내 드론레이싱 탑 랭킹 16명의 선수가 총상금 1천만 원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드론레이싱 대회 전에는 바다, 산, 도시 등 어디에서든 열을 감지해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세이프티(SAFETY) 드론, 드론 조종사 없이 자율로 주행하는 인공지능(AI) 드론을 시연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MR(Mixed Reality) 스포츠인 ‘하도(HADO)’를 선보이고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LG페이가 시원하게 쏜다!’는 주제로 신한카드와 캐시백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워터파크와 수족관에서 8월 한 달 동안 LG 페이로 1만원 이상 입장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천 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 엘리시안강촌리조트 야외수영장, 설악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아쿠아플라넷에서 적용되며 다른 신한카드 이벤트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포인트는 개인별 1회 제공된다.
또, LG전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8월 1일부터 10일까지 LG 페이에 탑재된 티머니 교통카드로 3천원 이상 결제하면 T마일리지 1,500점을 제공한다. 모바일 티머니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면 개인별 1회 참여할 수 있다. 8월 4일부터 31일까지는 LG 페이를 통해 롯데카드로 1만원 이상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5천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