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평창 금메달 프로모션으로 모바일 데이터 등 제공
‘Y’원정대 선발통해 대한민국 쇼트트랙 현장 응원 지원

KT는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KT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 데이터쿤 500MB를 제공하는 평창 금메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8개 이상 획득할 경우에는 1GB로 상향 제공된다. 추가로 응모 고객 중 555명을 추첨해 ‘KT 5G라면?’ 1박스를 증정한다. 개막일인 2월 9일부터 폐막일 25일까지 매일 5만명 선착순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데이터 쿠폰과 경품 추첨 결과는 3월 초 발표, 제공할 예정이다.

‘KT 5G라면?’은 5G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면 서포터 ‘진라면 골드에디션’과의 조합을 통해 ‘현실로 다가온 KT 5G로 더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는 생활’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올림픽 개막 후 유명 쉐프의 ‘5G라면? 레시피’를 SNS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올림픽 기간 동안 서울 시내 거점에서 깜짝 이벤트도 진행 될 계획이다.



올림픽 이후에도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5G 라면?’을 사회 곳곳에 전달해 ‘KT로 가능해지는 5G 미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기술’ 공감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또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Y’원정대 100명을 선발, 쇼트트랙 현장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Y'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Y)'세대를 위한 KT의 서비스 브랜드다. 20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KT ‘Y원정대’ 사이트에 대한민국 금메달 응원 구호를 제안하면 된다.

선발된 100명은 KT 'Y'브랜드의 민트색 응원의상과 도구를 지급받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경기 관람 현장을 즐길 수 있다. 4명의 베스트 응원구호 제시 고객에게는 경품도 주어진다. KT는 당일 왕복교통편과 식사 제공 등 참여 고객 케어 극대화를 통해 'Y'브랜드의 자부심과 고객 로열티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김원경 전무는 "평창 올림픽을 통해 KT 5G는 미래가 아닌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이라며 “따뜻한 기술로 금메달을 염원하는 고객과 올림픽의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연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