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9일 갤럭시S9 개통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1호 고객과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S9 서비스 실시한다.
SKT, 최고 속도 약 1Gbps LTE 서비스 실시 및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을 통해 개통한 고객은 1Gbps LTE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1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S부터 S8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가족고객 5명 ▲휴대전화 번호 뒤 네자리가 개통행사일 3월9일과 동일한 고객 3명 총 9명은 ‘S어워즈’를 통해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9을 받는다. 또한, 현장에서 고객은 김연아씨, 이승훈 선수와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SKT, KT, LG유플러스 개통행사 동시 개최, 각기 다른 서비스 실시
이동통신 3사가 9일 갤럭시S9 개통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1호 고객과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S9 서비스 실시한다.
SKT, 최고 속도 약 1Gbps LTE 서비스 실시 및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을 통해 개통한 고객은 1Gbps LTE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1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S부터 S8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가족고객 5명 ▲휴대전화 번호 뒤 네자리가 개통행사일 3월9일과 동일한 고객 3명 총 9명은 ‘S어워즈’를 통해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9을 받는다. 또한, 현장에서 고객은 김연아씨, 이승훈 선수와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S9’ 2종을 출시한다. 갤럭시S9 구매 고객이 향후 신규 갤럭시S 및 노트 시리즈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은 갤럭시S9을 이용하다가 12개월(월 이용료 3,300원, VAT포함) 또는 18개월(월 이용료 3,850원) 뒤에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잔여 할부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SUPER 9’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신청 고객 가운데 총 999명을 선발해 ▲미국 관광명소 투어에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갤럭시S9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SUPER 9 인생샷 원정대’(9명) ▲삼성 갤럭시 기어 스포츠(9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9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KT, 카드 더블할인 플랜과 데이터 선택 87.8’ 등 제공
KT는 오전 8시부터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개통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미리 선정된 99명의 예약가입자와 ’9’의 의미를 담은 9명의 아이돌 그룹인 ‘구구단’이 함께 했다. 구구단은 1호 가입자를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개통 1호 고객은 7일 오후 3시부터 KT스퀘어 앞에서 대기한 30대 남성이 차지했다. 1호 고객은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 1년과 갤럭시 S9 체인지업, 기가지니 LTE, 삼성노트북Pen을 받고 2~3호 고객에게는 갤럭시 기어S3와 기가지니 LTE, 4~9호에게는 하만카돈 스피커를 제공한다. 초청고객 99명에게는 삼성 넥밴드와 KT 마스코트 인형인 코리토리와 5G 에코팩을 제공한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은 단말대금과 통신요금 납부를 각각 다른 제휴카드로 결제해 2번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 S9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이 가능하고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되는 갤럭시S9 특별 캐시백 9만원(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받게 되면 최대 105만원까지 할인이 된다.
KT 데이터선택 87.8 요금제는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번째 회선부터)과 선택약정 25% 할인을 통해 최대 50%를 할인 받아 최대 반값인 월 4만3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데이터무제한에 VIP 멤버십, 음악, 최신 영화, 단말보험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는가 출시하는 갤럭시S9 체인지업은 12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S9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로 기기 변경 시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월 이용료는 12개월 프로그램 기준 월 33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받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높은 데이터 한도 및 무료통화권 3개월 등 특징
LG유플러스는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 1기가 참석해 갤럭시S9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이들은 행사에서 갤럭시S9과 전용 케이스, 무선 충전기 등이 담긴 ‘Welcome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다.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함께 신규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해보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이번 1기로 선정된 99명에게는 3개월 동안 갤럭시S9과 함께 ‘속도와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권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속도와 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은 월정액 8만 8000원으로 갤럭시S9의 데이터 기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들이 기본 제공량 소진 후 적용하는 ‘3Mbps’ 속도 제한(QoS)이 없다.
고객은 ▲120여 개의 실시간 채널 및 영화, 해외시리즈, 다큐 등 20만 편의 콘텐츠 제공하는 ‘U+비디오포털’ ▲3만여 편의 인기 영화와 해외 드라마를 휴대폰과 PC에서 감상할 수 있는 ‘U+영화월정액’ ▲음악 추천, 홈메뉴DIY을 통해 음원 감상이 가능한 ‘지니뮤직’ 중 두 가지를 신청해 무상으로 쓸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주고받기와 쉐어링 및 테더링을 포함한 ‘나눠쓰기 데이터’ 한도를 최대 월 40GB까지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9 구매고객이 12개월 또는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신규 출시하는 갤럭시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40%를 보장받을 수 있는 ‘S9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2개월형’과 ‘S9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8개월형’을 출시한다.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12개월형 4400원, 18개월형 2934원으로, 월 납부요금 6만 5890원 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