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는 메모리칩 기반 데이터 복구 및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업인 루솔루트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메모리칩 기반 데이터 복구·디지털 포렌식 분석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루솔루트의 데이터 복구 솔루션은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지역까지 160여개국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수사기관과 법집행기관, 데이터복구 전문업체를 주축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까지 다양하다.
루솔루트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 교육 컨설팅으로 복구 전문가 양성에 나서
인섹시큐리티는 메모리칩 기반 데이터 복구 및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업인 루솔루트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메모리칩 기반 데이터 복구·디지털 포렌식 분석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루솔루트 사샤 쉐레메토브 CTO / 루솔루트 알렉스 데르쿤스키 CEO /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
루솔루트의 데이터 복구 솔루션은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지역까지 160여개국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수사기관과 법집행기관, 데이터복구 전문업체를 주축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까지 다양하다.
인섹시큐리티는 루솔루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해 기술지원 및 교육 컨설팅 인력을 보강한다. 양사는 데이터 복구 및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루솔루트의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섹시큐리티는 루솔루트와 데이터 복구 및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 공인교육센터를 연간 상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루솔루트의 알렉스 데르쿤스키 최고경영자(CEO)와 사샤 쉐레메토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최근 방한해 인섹시큐리티 교육센터에서 수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5일간 첫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