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텍 디멘시티 1100 플래그십 프로세서 탑재
샤오미가 미디어텍의 플래그십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언론에 따르면 샤오미는 곧 새로운 게이밍 폰을 해외에 발표할 예정으로 이름은 샤오미 POCO F3 GT다.
샤오미 POCO F3 GT는 Redmi K40게임 업그레이드버전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둘 다 FHD+해상도, 120Hz 하이리프레시,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6,400만 화소로 알려지고 있다.
67W 충전을 지원하며, 차별점은 샤오미 POCO F3 GT에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1100플래그십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는 것이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다.
Redmi K40 게임 업그레이드버전은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1200플래그십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디멘시티1200과 마찬가지로 디멘시티 110도 6nm공정이다.
ARM Cortex-A78의 CPU아키텍처 및 쿼드코어 Mali-G77의 GPU아키텍처를 적용했다.
동시에 디멘시티1100은 듀얼 채널 UFS3.1플래시 규격까지 업그레이드해 업계 플래그십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디멘시티1100은 우수한 영상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고, 기존 미디어텍의 APU3.0을 통합해 고성능 컴퓨팅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슈퍼 에너지 절감도 실현했다.
신제품이 인도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중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