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광주광역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시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수행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10개) 및 센터(100개)의 데이터 활용, 공공데이터 접근 및 활용 기반 구축, AI 허브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주된 내용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100개, 센터 100개 데이터 활용
AI 허브,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상호 협력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광주광역시가 27일, 대한민국 AI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IA-광주광역시,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MOU 체결
[사진=한국정보화진흥원]
이번 협약식은 광주시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수행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10개) 및 센터(100개)의 데이터 활용, 공공데이터 접근 및 활용 기반 구축, AI 허브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주된 내용이다.
N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전담기관으로, 공공과 민간에서 생산·구축한 데이터를 플랫폼을 통해 가공‧분석‧유통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학습용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여 개방하고 있다.
광주시는 NIA가 구축한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와 AI 허브의 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데이터 기반의 AI 산업 생태계가 광주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