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SIMTOS2022에 참가해 e시리즈 시연을 선보인다.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SIMTOS2022에 참가해 e시리즈 시연을 선보인다.
SIMTOS2022서 e시리즈 로봇 공정 자동화 시연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SIMTOS2022에 참가해 e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제조업체들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생산 기술을 자동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5월 23(월)부터 27일(금)까지 KINTEX 전관에서 개최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 SIMTOS2022(The 19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IMTOS2022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30여개 국가의 1,000여개 회사가 4,8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유니버설 로봇은 비접촉이 요구되는 위험한 작업 환경, 무거운 용량의 이동 및 정교한 반복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협동로봇 활용 사례를 시연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행사에서 시연되는 모델 e시리즈 로봇은 자체 위험 인지 기능이 갖춰져 있어 별도의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께 작업 가능하며, 설치 면적이 작아 다양한 생산 작업 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협동로봇을 통한 △팔레타이징 △픽앤플레이스 △프레스머신 △자율이동로봇(AMR) 적용 공정을 시연한다.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는 “협동로봇은 노동집약적인 생산 공정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며 “로봇 자동화는 제조업의 구인난과 강화되는 안전 규제를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조 업체의 경쟁력을 더해주는 최선의 솔루션이다. 이번 SIMTOS 2022참가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의 다양한 활용성과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