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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브, IDC 마켓스케이프 EAM 부문 리더 선정

기사입력2026.03.25 11:47



AI 기반 자산관리 역량 평가… 산업·인프라 설비 운영 경쟁력 부각
 
옥타브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의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EAM)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산업과 인프라 현장에서 설비의 유지·보수·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AI 기반 자산관리 역량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옥타브는 25일 ‘IDC 마켓스케이프: 2025-2026년 전 세계 AI 기반 자산집약 산업용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평가’에서 자사 솔루션 ‘옥타브 어튠 EAM’이 리더군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IDC는 유지보수, 신뢰성, 모바일 지원, 구성 유연성, AI 기반 업무 흐름 대응 역량 등을 기준으로 공급업체를 평가한다.

옥타브 어튠 EAM은 복잡하고 대규모인 운영 환경에서 작업 지시 관리, 자산 추적, 재고 관리, 안전 관리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운영 가능해 제조, 에너지, 인프라처럼 설비 운영이 중요한 산업군을 주요 적용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주목된 부분은 AI 활용 전략이다. 옥타브는 생성형 AI 엔진 ‘옥타브 아리아’를 통해 자산 생애주기 전반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판단을 지원하는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안에 에이전틱 AI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IDC는 옥타브의 파트너 생태계도 강점으로 평가했다.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컨설팅·영업 파트너를 포함한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자산집약 산업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는 제품 기능뿐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본 평가로 읽힌다.

옥타브는 이번 리더 선정과 함께 최근 발간된 유틸리티, 석유·가스 산업 대상 EAM 관련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 두 건에서도 주요 플레이어로 이름을 올렸다. 자산관리 소프트웨어에 AI 기능을 결합하는 흐름이 빨라지는 가운데, 옥타브의 시장 확장 여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