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뮌헨 (현지 시간)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GTC 유럽(GTC Europe)’에서 지능형 가상현실(VR) 플랫폼인 엔비디아 홀로데크(NVIDIA Holodeck)의 얼리액세스를 일부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홀로데크는 전 세계 어디서든 디자이너, 개발자, 고객들이 협업을 돕는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물리적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지는 VR 환경에서 함께창작물을 살펴보고, 구축 및 검토할 수 있다.
미래형 디자인랩 홀로데크 얼리액세스 공개
인공지능에 필요한 현실적 물리 현상 기반의 생생한 VR 협업 경험 제공
엔비디아가 뮌헨 (현지 시간)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GTC 유럽(GTC Europe)’에서 지능형 가상현실(VR) 플랫폼인 엔비디아 홀로데크(NVIDIA Holodeck)의 얼리액세스를 일부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홀로데크는 전 세계 어디서든 디자이너, 개발자, 고객들이 협업을 돕는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물리적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지는 VR 환경에서 함께창작물을 살펴보고, 구축 및 검토할 수 있다.
작업자 간 모델 이해도를 높이고 실시간 검토 과정으로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물리적 프로토타입 제작 작업을 단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미래형 디자인랩 ‘홀로데크(Holodeck)’
향후 홀로데크에 대한 업데이트에서는 가상 환경에서의 딥 러닝 기법 배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AI 기반 트레이닝, 시뮬레이션, 콘텐츠 제작 및 새로운 아이디어의 탐색을 위한 기능들도 포함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 담당 부사장인 밥 피트(Bob Pette)는 “엔비디아 홀로데크는 디자이너들이 세밀하고 현실감 있는 3D 환경에서 동료, 파트너, 고객들과 함께 디자인을 진행하고 최상의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엔비디아 홀로데크는 AI 기반 에이전트의 배포 및 테스트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AI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