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스마트홈, 자동차 등 모든 분야에 엣지 AI 지원
 
MediaTek이 NeuroPilot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엣지 컴퓨팅을 도모할 자사의 지속적인 AI 플랫폼 전략을 오늘 발표했다.
 
MediaTek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APU(AI processing unit) 및 NeuroPilot SDK를 통해 자사의 광범위한 기술 포트폴리오(스마트폰, 스마트 홈 및 자동차 등 여러 부문에서 연간 15억 개의 소비자 제품을 구동) 전반에 걸쳐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MediaTek은 CES 2018에서 자사의 음성 지원, TV 및 자율주행 차량용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ediaTek은 CES에서 AI의 힘과 AI가 오늘날 소비자 장치를 재정의하는 방식도 시범보일 예정이다.
 
MediaTek 기업 부사장 겸 홈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그룹 총책임자 Jerry Yu는 "2018년은 장치 혁신에 있어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라며 "자사는 AI를 자사 칩셋에 통합함으로써 소비자가 요구하는 파트너와 고객의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로 향상된 기술이 소비자의 일상 경험에서 빠르게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자사의 AI 플랫폼은 오늘날의 스마트 장치를 대상으로 설계됐으며, AI로 구동하는 미래를 위한 길을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euroPilot AI 플랫폼은 엣지 AI 인에이블러(Edge AI Enabler), 효율성, SW&HW에 초점을 두었다. MediaTek 칩셋의 특징인 성능과 전력 효율성 간의 균형을 바탕으로 여러 장치에서 AI 애플리케이션 시행과 작동의 효율성과 실용성을 확보한다. 플랫폼은 지능형 카메라 이미징과 음성&이미지 감지 또는 인식 등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모바일 기기와 가정에서 이용하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향상시키고자 AI를 활용한다.
 
Yu 부사장은 "자사 고객과 소비자는 진정으로 지능적인 장치를 원한다"라며 "AI 처리 알고리듬을 통해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는 기능부터 자율주행을 위해 향상된 음성&얼굴 인식과 정확한 센서 정보에 이르기까지, AI와 머신 러닝은 소비재의 발전시키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기존 및 신규 AI 체제가 지원하는 광범위한 칩셋 라인을 기반으로 완전한 에코시스템 AI 솔루션 공급업체가 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저전력, 고효율성 및 고통합성의 SoC를 개발하는 업계 선두주자인 MediaTek은 엣지 AI 인에이블러로 거듭나고 있다. MediaTek은 스마트폰, 라우터 및 스마트 TV부터 음성 지원 장치, 와이파이 카메라까지 가장 광범위한 소비재 라인을 지원하는 SoC를 설계해온 자사의 역사를 활용하고 있다. MediaTek은 다음과 같은 기존 AI 역량 장치를 포함하여 자사의 제품으로 구동되는 다양한 장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