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한국전력기술이 ‘최첨단 ICT기반 에너지 융복합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융, 복합 사업 기회 발굴,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KT는 통합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을 개발해 약 1만 2천 곳의 에너지생산, 소비를 통합 관제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은 40년 넘게 축적한 발전소 설계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열병합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양사는 발전소 운영감시, 위험 상황 예측 진단 및 위험 조기경보, 분산형 에너지관리 등이 가능한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Plant EMS)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향후 발전소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KT-MEG과 연계해 IoT, 빅데이터, AI 기반의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할 계획이다.
KT-MEG과 연계해 빅데이터, AI 기반 스마트발전소 개발 협력
“양사 사업의 부가가치 확대하고 고객 편익 증대시킬 것”
KT와 한국전력기술이 ‘최첨단 ICT기반 에너지 융복합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융, 복합 사업 기회 발굴,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KT는 통합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을 개발해 약 1만 2천 곳의 에너지생산, 소비를 통합 관제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은 40년 넘게 축적한 발전소 설계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열병합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양사는 발전소 운영감시, 위험 상황 예측 진단 및 위험 조기경보, 분산형 에너지관리 등이 가능한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Plant EMS)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향후 발전소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KT-MEG과 연계해 IoT, 빅데이터, AI 기반의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할 계획이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한국전력기술과 상호보완적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열병합 및 신,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공동사업 개발을 통해 양사 사업의 부가가치를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양사의 핵심 역량과 기술력을 접목해 기술 혁신을 이뤄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 진출 확대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KT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