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는 단스케 은행(Danske Bank)이 테라데이타의 씽크빅 애널리틱스(Think Big Analytics)와 협력하여 AI 기반의 사기 행위 탐지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의 엔진은 머신 러닝을 통해 수만 개의 잠재된 특징들을 분석하고, 수 백만 건의 온라인 뱅킹 거래를 실시간 점수화하여 모든 사기 활동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단스케 은행(Danske Bank)은 일반적인 거래를 '사기'로 잘못 식별하는 오탐지 조사비용을 크게 줄였다.
단스케 은행, 테라데이타의 ‘씽크빅 애널리틱스’ 와 협업하여
뱅킹 및 모바일 결제에서 사기 행위 탐지하는 머신 러닝 도입
한국테라데이타는 단스케 은행(Danske Bank)이 테라데이타의 씽크빅 애널리틱스(Think Big Analytics)와 협력하여 AI 기반의 사기 행위 탐지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의 엔진은 머신 러닝을 통해 수만 개의 잠재된 특징들을 분석하고, 수 백만 건의 온라인 뱅킹 거래를 실시간 점수화하여 모든 사기 활동에 대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단스케 은행(Danske Bank)은 일반적인 거래를 '사기'로 잘못 식별하는 오탐지 조사비용을 크게 줄였다.
단스케 은행의 기존 사기 탐지 시스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작업 규칙을 더욱 폭넓게 적용시켜야 했다. 이로 인해 전체 거래의 99.5 %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오탐지를 조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증가했다. 반면 은행의 대규모 사기 탐지 팀의 업무피로도는 높아지고 활용도는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모델링 관점에서 사기 사례는 여전히 극히 드물며, 10 만 건당 1 건이 실재한다. 팀은 이 모델에서 오탐지를 50 %까지 줄이고 실제 탐지율을 약 60%까지 올렸다. 단스케 은행의 사기 방지 프로그램은 머신 러닝 기법을 운영 현장에 적용한 최초의 사례이자, 이 기법을 검증할 수 있는 딥 러닝 모델을 개발한 사례로 꼽힌다.
씽크빅 애널리틱스(Think Big Analytics)의 고객 서비스 디렉터인 매즈 잉와(Mads Ingwar)는 "모든 은행은 확장 가능한 고급 분석 플랫폼을 비롯해, 데이터 사이언스를 조직에 도입하기 위한 디지털화 로드맵과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온라인 거래, 신용 카드 및 모바일 결제의 경우, 은행은 실시간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단스케 은행과 공동으로 개발한 최첨단 AI 기반 사기 부정행위 플랫폼은 300밀리세컨드(1초의 1000분의 1) 미만 내 거래를 점수화한다. 이는 고객이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구입할 때,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거래를 점수화하고 즉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유형의 솔루션은 금융 서비스 업계 최초로 등장한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